견자단 주연의 무술 영화... 서기와 황추생(무간도 반장으로 나온... 추락해서 죽죠..) 이 조연으로 출연.. 황추생은 견자단보다 2살 밖에 나이가 많지 않다는 것을 아시는지..? 근데 왤 캐 늙어보여...ㅋㅎ 평점이 비교적 좋아보여서 약간 기대를 했는데... 글쎄... 견자단표 영화는 액션말고는 영화 시나리오는 영 아니올시다.. 그나마 이번 영화는 액션도 별로다... 마지막 일본군 대좌와의 대결은 너무 볼거리가 없고... 러브 라인도 그다지 없고... 긴장감도 없고... 액션이야 지금은 견자단이 최고이긴 하지만... 역시 이소룡의 그 자연스러운 액션에는 미치지 못하는 듯... 실망스러운 스토리는 영화 초반부터 시작하는데... 어떤 이유에서 정무문의 진진이 살아나서 프랑스에 가서 싸우고 있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