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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데드 2

미드 "워킹 데드" 시즌 2 방영 시작

1년을 기다린끝에 미드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 시즌 2가 방영되기 시작했습니다. 미드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좀비물이란 특이 장르라 무척 기다린 작품입니다.. 세상사에 골치아플때는 그냥 별 생각없이 편하게 볼 수있는 액션호러 영화나 드라마가 좋쟎아요.. ㅎㅎ 사실 미드를 잘 몰랐기 때문에 시즌이 끝나고 또 다른 시즌이 시작되는데 이렇게 간격이 긴 줄 몰랐어요.. 그래도 시즌 1을 본 이상 2를 기다리게 되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좀비물의 특성상 스케일이 커지기 때문에 제작비가 많이 들었을 것 같더라구요. 차량이 너부러진 거리를 세트해야 할 장면도 부지기수고요..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좀비 묘사도 뛰어납니다.. 시즌2의 1편에서는 전편에 이어지는 데 좀비가 생겨나 도시가 점..

좀비가 나오는 미드, 워킹 데드(Walking Dead) - 레지던트 이블4 보다 재밌다

'레즈던트 이블4' 를 보고나서 뭔가 많이 아쉬움을 느끼고... 우연찮게 알게된 좀비가 잔뜩 나오는 미드 '워킹 데드'를 그날 보게되었다... 아직은 시리즈 초반이라 5편을 연속으로... 국내 케이블 티비에서도 방송을 해준다... 흠... 한마디로 재밌다. 레지던트 이블4는 스토리의 빈약함과 불필요한 액션과 초능력발휘로 점점 실망감만 늘어가고... 사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밀라 요보비치 말고는 더 이상 영화를 봐야할 이유를 모르겠다... 이건 아닌데... 초심을 잃어가고 있다... 대신에 미드 '워킹 데드' 는 드라마의 속성상 아기자기한 스토리가 있다.. (원작 만화가 있다) 독특한 인물들도 많고... 인간관계도 꽤 흥미로운데... 특히 주인공이 죽은 줄 알고 주인공의 동료와 살을 섞어가며 애정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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