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디아블로3를 손에 잡았다가 최고의 단계까지 올라와봤네요. 마법사로요.. 운낙법사입니다. 3년전인가 65단계가 마지막이었는데요. 정말 못했죠. 아직도 디아블로3 잘 모르는게 많은데 아무튼 이젠 100단계를 넘었으니 일취월장... ㅋ 102단계까지 겨우 깼는데 그 이상은 현재의 세팅으론 한계라 일단 멈췄네요.. 102단계도 4초 남겨놓고 깬 것.. ㅋ 위에 보시면 0분 4초를 남기고 완료했습니다라고... 아찔 했어요.. 잘 죽지는 않는데 딜이 안나와서 진행이 좀 어려웠네요. 처음엔 돌개법사로 했다가 65단계에서 벽에 부딛쳐 다른 세팅을 알아보다 운석법사 쪽으로 전환... 해보니 95단정도까지 쭉 올라가더군요.. 다시 벽에 부딛치는 듯 하다가 다른 세팅을 검색해 참고해서 해보니 120단까지 올라가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