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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10

산책중 봄꽃

날이 뜨거울 정도로 계절이 바뀌어 이젠 곧 여름이겠거니 싶은데 아직 봄꽃들은 자신들의 날들을 놔주고 싶지 않은가 봅니다. 동네 산책 나갔다가 보이는 꽃들을 사진으로 담아봤는데 유채꽃, 민들레, 철쭉, 라일락, 겹황매화 등이 피었더군요. 언제부터인 흔하디 흔한 유채꽃. 민들레꽃. 민들레 씨앗. 겹황매화 철쭉. 개인적으론 붉은 철쭉꽃이 좋더군요. 라일락. 여건이 않되어 오랜만에 포스팅했는데 5월엔 좀 분발해야겠습니다.

산들에 봄꽃들

날이 많이 따뜻해져서 봄꽃들이 여기저기 피었네요. 어느새 벚꽃을 비롯하여 많은 꽃들이 만개하였지만 코로나 유행기에는 제대로 즐겨본 적도 없어 아쉽긴 하죠. 그래도 꽃은 그 자체로서 좋은 것.. 안산시를 흐르는 안산천입니다.. 지나가다가 바쁜 생활로 봄을 잊고 사진을 잊고 살았구나 싶어서 사진에 담아봤어요. 4호선 중앙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다... 봄날에는 붐비지 않는 승강장에서 기다리는 느낌 좋더군요. 시골집에 피어있던 노란 개나리... 이건 보라색의 박태기나무 일 겁니다.. 노란 민들레... 너무 멀리 있어서 무슨 꽃인지 모르겠어요... 노란 수선화.. 요즘 흔하게 볼 수 있죠.. 이거..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 남... 여러 종류를 찍어 일부러 구분지어가며 포스팅했었는데.. ^^; 이건 흠... 조팝..

사전투표후 야산산책중 봄꽃구경

계획에도 없던 21대총선 사전투표후에 야산에 운동겸 산책하러 갔는데 지난주에 다르게 더 많은 종류의 꽃이 피어있더군요. 잘은 모르겠으나 아마도 산의 특성인지 꽃이 오래 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져야할 꽃들도 새로 핀 꽃들이랑 같이 보는 느낌.. 흙과 낚옆으로 뒤섞인 야산 오솔길.. 이런 길이 편해요.. 종지나물.. 제비꽃이랑 헤깔리죠.. 냉이종류들... 하얗고 노란 잡꽃들이 피었네요. 여전히 살아있는 진달래꽃.. 많이 지고 시들고 이제 퇴장할 때가 됬더군요.. 철쭉.. 벌써 철쭉이 피었을 줄은 몰랐네요.. 하긴 철쭉은 제철 모르고 겨울에도 피어있는 걸 자주 보긴 했습니다. 벚나무.. 아마 산벚나무 종류같아요.. 뒤로 하얀 건 사과나무꽃.. 사과나무꽃.. 산수유.. 이것도 퇴장할 때가 됬는데 ..

노란 봄꽃들

산에 들에 꽃들이 가득차기 시작한 듯 합니다. 열흘 쯤 전만 해도 공중에는 산수화나 개나리, 진달래, 매화 정도만 피었는데 이젠 벚꽃도 만개한 듯 하네요.. 아래 사진들은 그 열흘 전에 찍은 꽃들중 노란꽃들만 모아봤네요.. 땅바닥의 풀들중에도 노란꽃이 제법 보이더군요.. 민들레 종류... 땅바닥에 보이는 가장 흔한 꽃이죠.. 이 노란꽃은... 냉이 종류가 아닌가 싶어요. 유채도 비슷한 것 같지만 그건 아닌것 같구요.. 알아보고 꽃이름은 다시 올려야겠습니다.. 개나리인데 똥파리같은게 앉아있네요.. 산수유... 평지에는 벚꽃, 산에는 산수유가 가장 핫한 때인것 같네요.. 벚꽃 구경가야되는데... 멀리 못가고 그냥 동네 벚꽃있는 곳에나 다녀와야 될 듯..

노루귀와 봄꽃들

한달전에 안산식물원에서 찍었던 노루귀 등의 봄꽃 사진입니다. 봄꽃 중에서 꽤 인기있는 아름다운 꽃이죠. 사실 식물원내 꽃밭에서 가까이 다가가 찍어보고 싶었는데 꽃밭에 새싹이 돋아난다고 접근금지라는 푯말이 보여서 그냥 멀리서만 찍었습니다. 망원렌즈라도 가져왔으면 좋았을걸요.. 이건 아마도 제비꽃 종류인 것 같습니다. 야간 때이르게 피었던 녀석.. 지금은 한창 피어나고 있지만요. 페라고늄이나 제라늄을 닮은 것 같은데 이름을 알고 싶네요. 아시는 분 있으면 감사~^^ 봄꽃들이 갑자기 한가득 피기 시작한 느낌입니다. 심지어는 들판의 잡풀들도 제각기 꽃을 피우는데 그런 이름모를 풀들을 사진에 담는것도 재밌습니다.

개나리를 닮은 영춘화(迎春花 : Jasminum nudiflorum)

흔히들 개나리를 닮아서 혼동하게 되는 영춘화(迎春花 : Jasminum nudiflorum ) 입니다. 분류계통상으로는 꿀풀목(Lamiales) 물푸레나무과(Oleaceae ) 재스민속(자스민속 : Jasminum) 의 영춘화(Jasminum nudiflorum) 종입니다. 그런데 네이버의 두산백과에는 영춘화는 개나리와 함께 용담목 물푸레나무에 속해 있다고 표기를 해두었고, 대부분의 포탈검색에서도 그렇게 나옵니다. 하지만 저의 의심병으로 인해 외국의 자료도 그러한가 검색해 봅니다. 국내 포탈에서 검색된 자료는 공식인것 같은 자료도 틀린 경우가 꽤 있거든요. 위키피디아에서는 꿀풀목(Lamiales)의 물푸레나무과(Oleaceae )라고 나옵니다. 네이버 두산백과와는 다르네요.. 찾아보니 네이버 두산백과에서..

봄이 오는 안산식물원에서

제가 꽃사진 찍으러 한달에 한번은 꼭 들러보는 안산식물원입니다. 봄이 얼마나 왔는지 확인도 할 겸 들러 보았는데 아직은 좀 기다려 봐야겠다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몇몇 꽃들이 피어 있긴 한데 순수하게 봄이 되서 폈다기 보다는 식물원 온실이라는 조건하에서 피어있었다고 봐야 될 듯 하구요.. 안산식물원의 상징. 열대온실의 피라밋 유리창.. 아직은 춤고 야외에서는 전혀 싹트는 조짐도 찾아볼 수 없더군요.. 온실에 피어있던 제랴늄 종류의 꽃.. 봄소식은 아니고 이 녀석들은 겨울내내 드문드문 피어있더군요.. 몇 송이 피어있던 하얀 꽃.. 아마도 백도라지꽃이 맞을 겁니다. 그리고.. 확실히 봄이 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동백꽃.... 겨우 두 송이 정도만 햇빛 가까운 온실 천장 쪽으로 피어 있더군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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