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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15

노란 금계국과 곤충들

요즘 한창 들판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금계국입니다. 곤충들도 많이 몰려들구요.. 꿀벌은 너무 많이 찍어봐서 좀 지겨워질 정도.. 이건 꿀벌은 아니고 꽃등에... 벌침이 없어서 손으로 만져도 괜찮지만 괴롭히지는 맙시다! 노랑나비... 이름이 노랑나비입니다. 배추흰나비에 노랑색 물감만 입힌 느낌..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토끼풀꽃과 꿀벌

지난주 안산 호수공원에 나갔다가 찍은 토끼풀꽃 사진입니다. 공중에는 이팝나무가 땅바닥엔 토끼풀이라고 할까요. 두 화이트가 서로 호응을 하고 있더라는.. 어릴때 토끼풀을 가지고 손목시계나 반지를 만들어 놀곤 했는데 요즘 아이들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토끼풀꽃은 꿀벌이 잘 찾는 종류죠.. 어릴적엔 토끼풀에 않은 꿀벌을 잡다가 쏘인 적이 있던것 같은데.. 다시 기억을 떠올려보니 토끼풀과 비슷한 대파의 새하얀 꽃봉오리에 앉은 꿀벌에 쏘였었군요 ㅋ 검정 고무신으로 꿀벌 잡으려다 그랬던것 같군요. ㅎㅎ 어쨌든 어릴때나 지금이나 벌을 귀찮게 하는건 매한가지군요. 분명한 건 일부러 잡으려 하지만 않으면 벌에 쏘일 일은 없다는 것. 전혀 겁먹을 건 없이 매크로 렌즈를 갖다 댔습니다..

애기꽃사과나무 옆 동물들 -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

안산 화랑유원지에 자전거타러 나갔다가 찍어본 의 꽃과 주변 동물입니다. 그냥 봐서는 자두나무꽃, 사과꽃 비슷한데.. 무슨 꽃인줄 몰라서 한참 검색해봤습니다. 라는 식물이 맞는 것 같습니다. 꽃 여기저기서 꿀벌이 날아다니고 저는 접사 촬영을 시도해보고... 꿀벌이겠죠.. 토종인지 외래종인지는 몰라요.. ㅋ 조그만 딱정벌레류 같은데 꿀벌보다 훨씬 작습니다. 꿀벌의 1/4 쯤 되려나... 이건 꽃등에... 지난번에도 찍어봤던 가 맞을 겁니다. 침을 가지고 있지 않고 벌을 흉내내는 놈이죠.. 동물세계에서는 흔한 현상... 노랑검정이나 빨강검정이 반복되는 줄무늬는 독을 가진 종류가 많죠.. 방사능위험 표시 그림의 노랑검정도 거기서 나왔을지도... 이 꽃등에를 관찰하던 중 재미난건 꽃등에가 꿀벌을 쫓아내는 것 같더..

탐론 90마로 담아본 진달래와 곤충 접사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된 4월 11일. 투표를 마치고 야산에 가서 여기저기 피어난 진달래와 그 사이를 날아다니는 곤충을 탐론 90마에 담아봤습니다. 접사는 역시 힘들다는 것을 느끼면서 말입니다. 봄놀이하러 가기 좋은 나날들입니다. 다음주에는 벚꽃 구경 가야되겠습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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