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로그 이야기 260

무서운 그림...

"무서운 그림2" 라는 책이다. 읽어보지도 않은 책이고 리뷰할 생각도 없다. 단지 이 그림을 보면 이명박 대통령이 좀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두 눈...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_-; 혹시 작가의 의도도 혹시 그런게 아닐까? ^^; 아, 무서운 사람. 그 이름은 이명박. 시간나면 이 책 한 번 읽어봐야 겠다. 설마 이명박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겠지...?

카메라를 잃어 버리다

오후에 사진 촬영겸 바람을 쐬러 나갔다가 카메라를 잃어 버렸다. 좀처럼 뭘 잃어 버리는 성격이 아닌데 올해가 가기전에 액땜하려고 그랬던 걸까. 한 달 전 구입한 삼성 vluu wb500... 카메라를 담은 bunbuster 미니 가방(위의 사진), 여분의 sd메모리와 배터리. 몽땅 잃어버렸다 ㅠㅠ 나로서는 거금을 들여 구입한 카메라. 사실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하기 위해 구입했던 건데 앞으로 블로그 운영에 어떤 차질이 올지 사진은 어떻게 찍을지 좀 막막하긴 하다. 우선 오늘 찍은 사진은 다 헛수고가 된 샘이다. 애착이 가던 카메라였는데... 앞으로는 핸드폰 카메라로 찍을 수도 없고 당분간 블로그 활동이 뜸해질 것 같다. 대부분의 포스팅에 사진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흠... 생각해보면 하찮은 물건에 불과한데..

집에 와보니 침이 여전히 꽂혀 있을때

몸에 장애가 있으신 어머니께서 한의원에 갔다오신 후 몸에서 침이 그대로 꽂혀있는 것을 발견하셨습니다. 아마도 새로 입사한지 얼마안된 신참 간호원이 실수를 한 게 아닌지 추측을 합니다. 비슷한 일이 1년전에 다른 한의원에서도 있었던 지라 이젠 놀랍지도 않습니다. 1년 전에 갔던 한의원에서는 한의사의 실수인지라 그냥 한의사에게 웃으면서 얘기를 하고 넘어갔지만 이번에는 말을 꺼내야 할지 말지 조심스럽네요. 혹시나 신참 간호사 짤리지는 않을까 해서요. 어머니께서는 다시는 지금 다니는 한의원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하시는데 한의원에 따지고나서 다시 가지 않으면 간호사에게 뭔가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괜한 걱정인지... 이것도 의료사고이긴 한데, 이럴땐 어쩌면 좋을까요?

'마약'에 관한 포스팅을 한 이후

얼마전 마약의 종류에 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내심 열심히 한 포스팅이기에 솔직히 방문자수와 광고클릭에도 기대가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구글의 뛰어난 연관 광고 기술이 발휘되었던지 위의 화면 동그라미 부분처럼 광고화면이 아예 안 뜨는 경우가 많더군요. 왼쪽 사이드 하단에 배치해 두었던 광고는 전혀 얼굴을 뵈어주지도 않을려 합니다. 왠만해선 나오지도 않는 "공익광고"가 화면 중앙 상단에 배치해둔 광고에 심심치 않게 떠 주더군요.... 하다못해 약국이나 병원 광고라도 떠 주지 -_-; 어쨌거나 마약에는 절대 손대지 마세요~ 관련링크 : 마약의 중독성과 해로움의 정도 그리고 대마초(마리화나)의 합법화에 대하여

애드센스 수익을 확인해 보았더니...

어제부터 내 블로그에 애드센스와 링크프라이스 광고를 달았다. 우선 애드센스에서 수익을 확인해보았더니 나름 다만 몇 달러라도 수익이 있겠지하고 하루를 기다렸거만, 이런 된장. 수익 제로다. -_-; 다음은 링크프라이스 클릭수. 사진광고인 관계로 클릭이 몇 개 있었으나 역시 수익 제로. 쩝... 이건 클릭해도 클릭한 사람이 물건을 구입하지 않으면 꽝이다. ㅋㅋ 하루 방문자수는 700명선. 목표는 하루 2천명선. 너무 기대만발이었던가. 설마 하루수익이 0달러를 찍어줄지는 예상 못했다. ㅋㅋ 아직은 시범중이라 광고 배치 및 동선도 잘 모르겠고 대충 몇개 달긴했는데 아무리 구글이라해도 포스팅에 맞지 않는 광고나 뜨고... 전동드릴에 관한 내용인데 왜 변호사 광고만 줄기차게 뜨냐고... 영문광고는 왜그렇게 잘 뜨고..

블로그 시작 한달, 드디어 합계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시작한지 한달, 처음에는 천명도 어려워 보였는데 드디어 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리 기분이 좋을수가. 별것도 아닌데 왠지 뿌듯하네요. 더 많은 경험을 얻은 분들에겐 하찮은 것일수도 있지만 한달 동안 블로깅을 하면서 이래저래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먼저, 자신의 성격, 취향에 맞는 블로깅을 해야 될거 같더군요. 저는 여러 분야에서 이슈가 될만한 글은 능력도 안되고 맘이 내키지 않아 못 올리겠어서 가능하면 정보제공의 측면이 강한 글을 올렸는데요, 순간적으로 확 몰려드는 느낌은 없지만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글을 쓰되 가능하면 정보성이 강하고 검색해서 들어오게 만들자는게 제 나름의 전략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블로그의 대부분은 토탈사이트 검색으로 들어..

독감도 이 정도인데 신종독감은...

독감 예방주사를 65세이상 노인에게 무료로 접종해 준다고 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구청에 가보았습니다. 원래는 보건소에서 맞기로 하였던 터인데 사람들이 몰려 좀 더 넓은 구청 강당으로 옮긴 듯 합니다. 신종독감도 아니고 그냥 독감인데도 어찌나 사람이 몰리는지 대기표까지 받아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다행히 생각보다는 빨리 대기줄이 줄어들었지만 - 그래도 30분이상 기다렸습니다 - 이래저래 생각해 보면 화가 납니다. 원래 동네 병원에서 무료로 독감을 맞으러 가면 된다고 해서 가 보았더니 아예 독감주사가 없다고 병원 출입구에 안내문을 붙여놨더군요. 언젠가 갈 수 있겠지 싶어서 나중에 가 보아도 마찬가지. 그러더니 12월 중순쯤까지 보건소로 오라는 공문을 구청에서 보내더니, 어제 오후엔 갑자기 오늘 오전 오전까지 독..

방문자수 반토막 난 날.

지난주 일일 방문자수 평균 700명이상을 유지하던 수치가 어제 갑자기 400명을 반토막 하였습니다. 유입자 경로를 확인해보니 네이버 검색에서 넘어오는 특정 검색어로 내 블로그로 들어오던게 뚝 끊겼다. 지난주 확인해 본 바로는 네이버에서 그 검색어로 검색시 블로그 부분에 두세번째로 검색이 되었던 것이, 이제는 페이지를 끝없이 넘겨도 안보인다. 대신에 다른 네이버블로그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이런 된장. 뭐가 잘못 된건지 모르겠다. 네이버 우대라고 해도 그렇지. 아예 검색 페이지를 계속 넘겨도 순위권에서 전혀 보이지도 않는다. ㅋㅋ 이게 뭐하는 것인지. 일주일간의 허니문도 아니고. 쩝. 잘은 모르겠지만 믹시나 블로그코리아 등에 넘어간 검색자료가 네이버로 다시 넘어가고 믹시, 블로그코리아의 허니문기간(잘은 모..

신문 기사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다

포탈 사이트 네이버에 갔다가 우연히 새로이 뉴스서비스에 추가된 신문을 발견했습니다. 이름하여 뉴데일리(New Daily). 창간한지 벌써 4년된 신문인데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이름... 좋지 않은 냄새가 납니다. 기사를 봤더니 역시나. 기사제목만 보면 한나라당 친이명박계 소식지같습니다. 뉴데일리 대표가 인보길이란 인물입니다. 이 인물을 네이버 인물정보로 확인해 보았더니 역시나....조선일보때부터 언론계에서는 꽤나 영향력있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역시 뉴데일리, 뿌리가 있는 신문이네요. 좀 악취가 나는 뿌리라서 그렇지. 16일날 새출발 주제선포식을 갖은 자리에서 한 말이 "~한반도의 어둠을 물리쳐라"... 남들이 어둠이라면 당신들은 흑체(black body : 물리학)요. 쩝. 선포식에는 한나라당 인사들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