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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260

방문자수 2백만을 넘으서며 블로그 진단

어느새 블로그 방문자수 2백만명이 넘어섰네요.. 2009년 가을에 시작해서 2년 반 조금 못된 듯 합니다.. 그래서 간단히 제 블로그를 돌아보았습니다.. 유입량과 유입경로의 변화 유입양은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면서 큰 폭의 변화없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딱히 특별한 것없이 포스팅 숫자가 느는만큼 방문자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상못했던 변화는 유입경로에 있었습니다. 초창기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유입경로의 대부분을 네이버가 차지하고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그러했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특히 최근 몇달에는 네이버 유입양이 답보상태인데 반해 구글 검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제 검색유입은 네이버 세상에서 구글 세상으로 바뀌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어제 점검해 보니 구글과..

나는 꼼수다(나꼼수) - 봉주 5회 다운로드

나는 꼼수다 봉주 5회가 올라왔네요..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비키니 사건과 KTX 민영화 등에 대해 얘기할 것 같네요.. 파일은 분할 압축하였으며 첫번째 장을 풀면 됩니다.. 졸속으로 처리하고있는 수서발 KTX 민영화에는 여러가지 꼼수가 숨어있겠죠.. 4대강 등 경제파탄을 이끈 적자요인의 해소라던가 뒤꾸녕으로 나눠먹기가 숨어있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민영화 자체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국민과 소통없이 정권말에 밀어붙치기식 처리는 더 나빠요.. 아마도 여야 모두에게서 저항을 받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째꺼나.. KTX 민영화를 하려거든 먼저 공론화를 통해 여론을 수렴하고 국민적 지지를 얻어라! 국가의 부가 니들건 아니자나...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나는 꼼수다(나꼼수) - 봉주4회 다운로드

나는 꼼수다(나꼼수) 봉주4회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딴지 서버에서 다운로드받기가 너무 어렵네요.. 어렵사리 받아서 올려봅니다.. 나는 꼽사리다 10회가 올라온지도 얼마 않됬는데 둘다 들으면 피와 살이되는 좋은 얘기입니다.. 나꼼수 봉주4회 파일은 분할압축되어 있으며 첫번째 파일을 풀면 됩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나는 꼽사리다(나꼽살) 10회 다운로드

나는 꼽사리다(나꼽살) 제 10회 다운로드입니다.. 방송에서 들을 수 없는 경제전문 방송이죠... 심도있는 내용 많습니다.. 김미화 우석훈 선대인 그리고 김용민씨가 출연하는데 벌써 10회가 되었네요... 나꼼수 못지 않게 재미있게 듣고 있는데 김용민씨 빼고는 다들 점잖죠.. 그래서 나꼼수에서 상대적으로 조용하던 김용민씨가 나꼽살에서는 더 튀는 느낌.. 욕듣기 싫어하는 분들은 나꼽살이 더 나을 겁니다... ^^ 파일은 분할압축되어있으며 첫번째 파일을 풀면 됩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이사후... 이런 점이 힘들었어요

지난 주말 어렵사리 이사를 했습니다... 쉽게쉽게 되었더라면 좋았겠지만 그렇게되질않고 이사집 계약관계에서부터 이사짐 문제까지 뭐 하나하나 수월하게 되질 못했습니다. 임대차 계약 문제로 골머리 임대기간 계약 완료 이전에 이사를 가게되어서 여러가지로 애를 먹었습니다.. 이런 경우 임차인 스스로 부동산업체에 집을 내놔야하고 집이 나가지 않으면 집주인이 보증금을 내주기전에는 나갈 수가 없어요.. 다행히 원하는 시일내에 집이 빠져나간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집주인의 사정에따라 이사문제가 좌우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내줄 돈이 없데요... ㅠㅠ 설상가상으로 날이 추워서그랬는지 집을 보러 오는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집이 금방 나가질 않았습니다.. 겨우겨우 예정된 이사날을 넘긴 날짜로 이사날을..

지맘대로 케이블TV 업체의 횡포

얼마전 케이블TV 업체들의 KBS2 방송 중단으로 티비를 사랑하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피해를 준 일이 있었죠. 물론 양측 얘기 모두 공감하는 바가 없지는 않지만 케이블TV 업체들의 KBS2 송출 중단은 시청자를 볼모로 잡고 해보겠다는 몹쓸 전략이라고 봅니다. 양측간 분쟁이 있은 며칠후 KBS2는 케이블TV를 제대로 방송되었긴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개인적으로 케이블TV사의 횡포를 몸소 겪어야 했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대략 이렇습니다.. 3개월전 케이블TV업체 T사에 가입 - 몇달후 이사갈 예정이라 이사갈곳(A시)도 T사의 서비스 지역이며 이전가능하다는 것을 가입당시 확인 - 케이블TV 설치 당일 설치기사로부터 이사갈곳(A시)로 이전가능하다는 것을 확인 (곧 이사갈거라 재차 확인했던 사항입니다...) 3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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