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 과천향교~연주대~팔봉능선~서울대입구 코스 - 2009년 11월 17일

여행/산 바다 2009. 11. 18. 20:15


지난 주말 일때문에 산에 못 간 관계로 부득이하게 화요일에 날씨가 추운데도 불고하고 관악산에 올랐다. 등산 중독인가, 이제는 한 주라도 빠지면 뭔가 허전해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 
중간에 샛길을 못찾아 그냥 지나치거나해서 원래 계획했던 코스와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8봉에 다시 오르니 성취감도 좀 있다. 내가 가본 관악산 코스중에서는 8봉이 제일 험한 것 같다. 6봉이 험하다고 하는데 아직 가보지 못해서 어떨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내년에나 한번 6봉에 도전해봐야 할 듯하다.

<과천향교 -> 연주암 -> 연주대 -> 8봉능선 -> 서울대입구>

<관악산 입구 과천향교 근방에서 케이블카가 시작된다. 아쉬운 건 일반인들은 이용할 수 없다는 것>


<관악산 입구 근처>


<관악산 입구 근처에 있는 장승>


<연주샘. 추운날이긴 하지만 오르는 사람도 안 보이고 표지말은 녹이 슬어 잘 보이지도 않는다>


<관악사지 안내문>


<관악사지. 주춧돌 등 흔적만 남아있음>


<법당지 안내문>


<법당지>


<관악사지 우물>


<관악사지 암각문>


<관악사지 암각문. 거의 닳아서 몇 글자 밖에 안 보임>


<KBS송신탑과 응진전>


<연주대. 주말에 오면 사람이 많아서 연주대를 사진 찍기 않좋은데 평일이라 사진찍기 편하네요>


<연주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계산과 과천대공원>


<KBS송신탑. 삼성 wb500이 24mm 광각이라 이럴때 좋네요>


<바위 이름이 있을 텐데... 제3깔딱고개 바로 근처 봉우리.. 거의 관악산 정상급 봉우리인데 봉우리 이름도 바위이름도 모르겠음. 아시는 분 있으면 가르켜 주삼>


<제3깔딱고개 근처 봉우리에서 바라본 청계산과 경마장, 과천대공원>


<가물치 바위>


<다람쥐 얼굴바위... 두꺼비 닮은 것 같은뎅...>


<장미바위>


<토끼바위>


<장군과 만두바위>


<팔봉정상 국기봉>


<갈림길... 불성사 쪽으로 갈까 하다가 그냥 팔봉에 다시 가보기로 결정>


<미꾸라지와 심해어>


<이름모를 바위. 얼굴 비슷하긴 한데..>


<팔봉능선에서 바라본 연주대, 기상관측소, KBS송신탑>


<팔봉능선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 1>


<팔봉능선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2>


<이름 모를 바위 틈으로 푸른 하늘>


<두꺼비 바위>


<왕관바위 - 1>


<왕관바위 - 2>


<왕관바위 - 3>

<왕관바위 - 4>


<서해바다 방향으로 지는 해. 멀리 지는 태양아래로 약간 번뜩이는 것이 서해바다로 추정>


<디카 10배 줌으로 잡은 서해바다 방향>


아직 완전한 겨울이 아니라 앞으로 눈이 내리고 하면 산행에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어려운 봉우리는 오르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눈내린 관악산 설경이 기다려지내요.

마지막으로 팔봉능선 어디선가  hd동영상으로 찍은 겨울 바람 소리와 주변풍경입니다. 좀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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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바람처럼~ 2009.11.18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바위가 많네요 ^^;
    관악산 잘 구경했어요
    전 토끼바위가 젤 인상적이었어요~

    • BlogIcon Naturis 2009.11.19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명하기는 왕관바위가 젤 유명할 겁니다. 다른 바위랑 떨어져서 홀로 고고하게 서있죠 ㅋㅋ 험한 코스를 지나서 보게되는지라 기쁨도 크고요 ^^

  2. BlogIcon 사이팔사 2009.11.23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눈오고 얼음얼고 하면 힘드실듯......
    다치시는분들이 많으시던데 몸조심 하시구요......^^

    • BlogIcon Naturis 2009.11.23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산에 오르는게 제 유일한 낙이라 눈이와도 오를겁니다 ㅋㅋ 아이젠이랑 스패츠도 준비되 있는데 정작 동절기 등산화가 없네용 ㅋㅋ

  3. BlogIcon SAS 2009.11.24 0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관악산의 저 바위들을 FucX You 바위라고 부르고 다니죠. ^^;
    서울서는 곽악산을 제일 좋아합니다. 가깝기도 하고 경치 좋고 무난한 거리까지.

    대구선 앞산이나 팔공산이 있어서 등산하기 꽤 좋았는데, 서울은 워낙 넓어서 등산하러 가는데까지가
    더 힘들때가 있네요. 요즘 팔공산 비로봉이 통제 해제되었다는데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 BlogIcon Naturis 2009.11.24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산까지 가는 교통편이 멀거나 불편하면 잘 안 가게 되는 거 같아요.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줄창 관악산만 다니는 거 같아요. 이러다 관악산 도사 될듯.. ^^;

  4. BlogIcon in사하라 2009.11.26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을 좋아 하시나보네요!!^^ㅎ저는 산을 오르는 것을 귀찮아하는 저질 정신력의 소유자인지라;;; 하지만 가끔은 산에 올라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보고 소리치고 싶다는 생각은 종종합니다.ㅎㅎ 산에서 소리지르는 사람들이 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정신병자 취급 받는건 아닐런지ㅎㅎ

    • BlogIcon Naturis 2009.11.26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번 오를땐 힘들지만 두세번 연속(다음날이나 다음주에)다시 산에 오르기 시작하면 나름 재미있고 건강에도 좋고 성취감도 있는거 같습니다. 가끔 산에서 소리지르는 사람이 있지만 요즘엔 거의 없지요. 좀 미친 사람같기도 하고 산짐승들 보호를 위해서인지 다들 자제를 하더군요. 산에서 담배피는 사람도 전혀 없고요. 대신 술먹는 사람은 무지 많음..... -_-;

  5. BlogIcon 워크뷰 2009.11.27 0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왕관바위! 세상에 저런 바위도 있네요^^

    • BlogIcon Naturis 2009.11.27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멋있는 바위 정말 많아요.... ^^

  6. BlogIcon 못된준코 2009.11.27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분이 상쾌하셨겠어요?
    저는 시골로 온다음부터 산이 하나도 없어서리....ㅠ.ㅠ
    온돈네가....그냥 벌판이랍니다.~~~ㅎㅎ

    • BlogIcon Naturis 2009.11.27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골이라면 산이 더 많아야 될것 같은데 어디인지 평야지대로 이사가셨나 보네요... 그럼, 들판을 뛰어다니셔야하나 -_-;

  7. BlogIcon 아디오스(adios) 2009.11.28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꺼비바위는 보는순간 어 두꺼비다 이런 생각들더군요 ㅋㅋ

    멋진 사진과 함께하는 등산후기.. 내일 산에 가야겠습니다.. 옷이랑 꺼내놔야겠습니다

    • BlogIcon Naturis 2009.11.28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근데, 어쩌죠. 내일 비온다는 것 같은데요 -_-; 다음 주나 평일에 가셔야 하나.. ^^;

  8. 디나 2010.07.23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관악산 도사님.. ㅋㅋㅋ

    검색하던 중 관악산행에 대해 질문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저는 직장에서 중고생아이들과 1주일간 국토순례를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서울 여행을 합니다.
    관악산행을 하려는데
    숙소가 군포 산본인 관계로 과천향교쪽에서 등반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선 답사결과 정한 코스는. 과천향교 -> 연주대 -> 안양예술공원 으로 하산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이라서 물놀이로 산행을 마무리 하려고요.
    관악산을 많이 다녀오신것같은데.
    산행 소요 시간은 어느정도 걸리는데, 산새가 험한지 궁금합니다.
    중간에 물 마실 곳은 없겠지요? 나무그늘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간식과 점심도시락을 준비해서 갈 예정입니다.

    보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8월 5일 출발합니다. ^^

    • BlogIcon Naturis 2010.07.23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사님 -_-;
      국토순례를 계획중이시라면 어느 정도 체력이 받쳐준다고 보구요...
      질문하신 코스는 초행자에게는 좀 멀 수도 있거든요...
      연주대까지는 어려움 없겠지만, 연주대에서 안양예술공원까지는 좀 멀게 느껴질 수 있어서요...
      하긴 아줌마들은 해내는데 중고생이라면 문제 없겠죠..
      물은 많이 가져가셔야 할겁니다. 여름이라 물 소모가 많아요. 1인당 900ml정도는 소모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물 마실곳은 약수는 건강상 포기하시고, 그나마 사찰(연주암, 불성사)정도에서 물을 구하실수있겠지만...그냥 가져가신 물 마시는 게 좋아요...
      위험한 곳은 딱히 없는데 밧줄잡고 오르는 곳이 한 두곳 있는 것 같네요. 연주암에서 kbs헬기장 가는 쪽에요..근데 아줌마들도 가는 곳이니 험해보이긴해도 무리없이 갈 수 있을 겁니다.
      일단 연주암-연주대까지 가고나서는
      http://naturis.tistory.com/60 를 참조하시구요.. 그 포스팅의 파란 화살표가 연주대(정상)에서 안양유원지 가는 길입니다. 중간에 팔봉능선 중에서 몇 봉을 가다가 왼쪽으로 빠지면 됩니다. 팔봉능선이 아름답긴 하지만 또 위험하기도 해요... 그래서인지 꼬마애들은 잘 안보입니다. 아줌마들은 보여도... 물론 위험한 곳은 돌아가면 되긴 합니다만...
      연주대에서 안양유원지까지는 꽤 길다는 거 알아두시고, 그 구간에는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은 편이고 초행길에는 길을 헤깔릴 수 있으니 푯말을 주시하시고 자주 사람들한테 물어보셔야 엉뚱한 길로 안 샙니다...
      대충 코스를 설명하면...
      과천향교 -> 연주암 -> 연주대(정상) -> kbs헬기장
      -> 팔봉정상 국기봉 -> 삼거리 표짓말(여기서 왼쪽으로 빠짐. 여기서부터 계속 내리막길) -> 불성사 ->서울대 수목원 -> 안양유원지....
      그런데, 서울대수목원은 철망으로 통제금지 구역이지만 개구멍이 있어서 조심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간에 윗길로 빠져서 수목원을 돌아갈 수도 있구요... 참고로 저는 개구멍으로 기어나왔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칩니다.... 좀 설명이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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