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무심코 받은 비타민 드링크.
지방에서 중소기업이 만든 비타민 드링크 음료 '비타플러스 골드'라는 제품이다.
마시고 나서 병을 유심히 보니 마크가 롯데 마크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그것은 롯데 비타파워에서 쓰던 공병이다. 공병 재활용이 불법인지 합법인지 모르겠지만 공병은 제대로 씻은 걸까?
이상한 부유물은 안 보이나 찝찝... 이번에 다시 목이 아파서 병원에 들렸다가 약국에서 약을 타오는데 역시나 이 드링크를 권한다. 그러나 이번엔 그냥 패쓰~~~ ㅋㅋ
비타민C 함량도 80mg 밖에 안된다. 원가가 몇 십원인지 궁금하다. -_-;
앞으로는 더이상 약국에서 주는 비타민 드링크 음료는 받지 않으련다.
대신 롯데 비타파워나 100병 사놓고 마셔야겠다. 인터넷 서핑을 해 보았더니 새로운 디자인에 가격도 100병에 약 1만7천원[링크]이니 한병에 200원도 채 되질 않는다. 롯데의 저가 물량공세인가. 그건 알 바 아니고 비타민 드링크를 좋아하시는 어머니께 작은 효도 겸 내 피로회복겸 쌓아놓고 마셔야겠다. 아니면 손님 접대용으로 딱일것 같다.
근데 100개 언제 다 마시징...^^;
지방에서 중소기업이 만든 비타민 드링크 음료 '비타플러스 골드'라는 제품이다.
마시고 나서 병을 유심히 보니 마크가 롯데 마크다.
첫번째 사진이 롯데 비타파워, 두번째 사진이 약국에서 받은 비타민 드링크. 두번째 사진에서 드링크병에 롯데마크가 보이는가? ^^;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그것은 롯데 비타파워에서 쓰던 공병이다. 공병 재활용이 불법인지 합법인지 모르겠지만 공병은 제대로 씻은 걸까?
이상한 부유물은 안 보이나 찝찝... 이번에 다시 목이 아파서 병원에 들렸다가 약국에서 약을 타오는데 역시나 이 드링크를 권한다. 그러나 이번엔 그냥 패쓰~~~ ㅋㅋ
비타민C 함량도 80mg 밖에 안된다. 원가가 몇 십원인지 궁금하다. -_-;
앞으로는 더이상 약국에서 주는 비타민 드링크 음료는 받지 않으련다.
대신 롯데 비타파워나 100병 사놓고 마셔야겠다. 인터넷 서핑을 해 보았더니 새로운 디자인에 가격도 100병에 약 1만7천원[링크]이니 한병에 200원도 채 되질 않는다. 롯데의 저가 물량공세인가. 그건 알 바 아니고 비타민 드링크를 좋아하시는 어머니께 작은 효도 겸 내 피로회복겸 쌓아놓고 마셔야겠다. 아니면 손님 접대용으로 딱일것 같다.
근데 100개 언제 다 마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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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TV에서 저가 드링크 음료 생산과정에서 위생상 문제가 많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소비자고발 프로같은데서 방송이 나갔나보네요. 그렇다고 근절되지는 않을 걸 같구요. 들은바에는 공병사용이 불법은 아니라는 얘기가...
아...저도 비타민드링크에 관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공병을 그냥 그대로 쓰는군요.~~
참...약국도 못 믿을 세상이니.....
거의 공짜로 구매해 오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그러니 그냥 주는 거겠지요...^^;
약국에서 서비스로 주는 드링크제 저도 안먹습니다.
예전에 티비보고 기겁을 했네요.
오늘도 어쩔수없이 받게되었는데 이번엔 광동에서 만든 빈병이더군요 ㅋㅋ 다음엔 정말 안 받아야겠네요. ㅠㅠ
저는 어디가서 처음보는 상표의 음료나 비타민음료는 잘 마시지 않게 되더라고요.
내 몸이 헐크로 변하지 않을까 믿어 의심하게 되는... -_-;;
무적의 헐크로 변하는 건 어떤 면에서 괜찮을 듯 한데요 ㅋㅋ 왠만하면 그런건 마시지 말아야겠지요. 저도 앞으로 조심하렵니다. ^^;
소주나 다른 병들도 다른 회사걸 그대로 쓴다고 들었어요
위생상의 문제만 해결된다면... 아마도 그게 비용절감의 효과는 있겠지요
아마도 공병을 사용하는 것 자체는 합법(?)인가 보네요. 단지 위생이 문제였던 건가요... 어쨌든 찜찜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