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급발진 사고 의혹, 현대기아차&국과수가 덮었나~
2017. 2. 3. 00:36ㆍ블로그 이야기/끄적끄적
탐사저널로 유명한 뉴스타파의 보도중에 주의해서 봐야할 만한 것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급발진 사고 의혹, 현대기아차&국과수가 덮었나"라는 보도입니다.
현기차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거 보시면 더욱 열 받으실 듯.. 그리고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급발진 조사 능력 없음... ㅋ 한심합니다.. 능력 없으면 조사결과를 내놓지를 말아야지 뭐 하는 건지...
기본이 않돼있는 대한민국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출처 : 뉴스타파>
뉴스타파측에 의하면 2000년대 초중반 생산된 투산, 산타페, 트라제 XG 차량 운전자는 특히 조심하셔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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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좋아하고 운용하는 사람이지만, 몇 년 전을 기점으로 확실히 anti-hyundai & kia로 돌아섰습니다.
100% 완벽한 차는 없습니다만 안전과 직결된 기본기를 무시하고 그럴듯한 옵션으로 포장하는 작태가,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현대/기아에게 등 돌리는 상황을 야기한듯 합니다.
급발진은 제조사에 관계없이 일어나겠지만 유독 현대/기아 차량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기관과 입을 맞추어 덮었다는 추측성/음해성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란 생각도 합니다.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기아가 현대에 인수되기 전까지 기아에서 15년을 몸담으셨는데, 이젠 절대로 현대/기아차는 구매하지 않겠다고 하시네요.
현대기아차가 자국민에게 실망감을 넘어 공분을 일으키게 하는 행태를 자주 보여줬죠..
그래도 선택의 여지가 적어 현기차를 다시 구입하는 국민들을 보면 안쓰럽기까지 ㅎ
정비능력만 있으면 현기차가 아니어도 좋을 터인데요...
요즘 이런 급발진 사고에 대해서 자동차 회사들이
인정한 사례는 아직 단한건도 없는것 같더군요.
좀더 철저한 분석과 조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리콜은 안하고 겨우 신청자에 한해 부품무상교체정도로 무마하려하는 것 같더라구요. 목숨을 읽었는데 리콜을 안하다니 생명은 그들에게 솜털같이 가벼운 것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