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조력발전소에 갔다가 인천 앞바다에 LNG선이 정박하려는 것 같아 촬영해봤습니다.. LNG선을 본 건 처음인 듯 합니다..
꽤 멀어요.. 망원렌즈로 촬영(pentax 55-300mm)~
현대 아쿠아피아(Hyundai Aquapia)라고 써있는 듯 합니다..
뒤에 따라붙은 작은 배는 예인선인 듯 싶어요..
배가 방향을 틉니다.. 가는 방향이 항구방향이니 입항이겠죠...
날이 좀 풀린듯 한데도.. 겨울바다 칼바람이 매섭긴 하더군요.. 자주 느끼는 거지만 바다바람은 산바람은 저리가라입니다..
찬바람에 눈물이 찔끔도 아니고 주루룩 흘러서 짠맛을 맛볼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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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인가 봅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잘 보고가요
그렇게 추운 날이 아닌데 바다라 더 춥더군요^^
날이 풀려도 바닷바람은 쫌 다르겠죠~
LNG선은 참 보기 드믄데~~ 저도 직접 본적이 없네요 아직은.. ㅎ
제 기억에 가장 추웠던 곳은 계속 겨울 바다였습니다..
알래스카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 건지.. ㅎ
인천항에도 거대한 LNG선이 액화가스를 가득싣고
입항을 하고 있군요..
이런 풍경들은 울산이나 여수에서도 자주 볼수 있는 풍경들이기도 하구요..
우리나라 동력의 원천이 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항구가 크니까 큰배들도 많이 들어오더군요..
사진은 인천항에 직접가서 찍은 아니지만 멀리서도 잘 보이더라구요 ^^
우와~ 배가 엄청 크네요.~
아마 수백미터 크기일듯해요
저렇게 큰 배가 어떻게 물 위에 떠있는지 신기하네요
이렇게 큰 배가 그러고도 물을 채우고 다니네요 ^^
저희 아버지 저배 기관장임
저희 아버지 저배 기관장임
저희 아버지 저배 기관장임
저희 아버지 저배 기관장임
어제 갔다가 오늘옴
어제 갔다가 오늘옴
어제 갔다가 오늘옴
저 배는 lng선 중에서도 모스형에 속하는 원형 화물창의 구조를 가지는 배입니다. 주로 현대에서 모스형을 쓰고 대우나 삼성에서는 팔각형 모양의 긴 직팔각형 화물창 구조를 가진 맴브레인 형식을 사용합니다
배에 대해 잘 아시나 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