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프리즘/사진

똥파리 초접사

Naturis 2015. 11. 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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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아마도 똥파리) 초접사입니다.

오랜만에 접사링을 꺼냈습니다. 원래 링플래시랑 한 짝이라 할 정도로 접사링은 플래시 없으면 촬영이 어렵습니다.. 심도 확보가 않되거든요...

(사진 클릭해서 보면 더 크게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원래 매크로 렌즈로 찍으면 이정도 수준까지 촬영가능...  도망도 안가요...

 

이건 접사링 달고 찍은 겁니다.. 그나마 좀 밝은 곳이라 이정도도 가능했어요.. 그것도 ISO 잔뜩 올려서... ISO 6400입니다... 사견입니다만 흔히 ISO 낮춰서 고퀄리티로 촬영하는것만 능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ISO 높더라도 촛점맞고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는 기회를 갖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셔속확보가 최우선이고, 심도는 그다음이고 마지막으로 ISO 확보라고 봅니다..

사실 초접사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긴 하지만 이정도 수준에서 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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