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미강 진드기목(또는 응애목)의 "응애"입니다.
왕게응애로 추측되는데 정말 작아서 촬영하기 힘들더군요.. 겨우 2mm 정도 되는 크기인데 어찌나 쉴새없이 돌아다니는지 카메라에 그것도 매크로렌즈에 (플래시없이) 접사링까지 달고 촬영했다는게 저로서는 기적. 이 응애가 잠깐 멈짓하는 찰나의 순간 촬영했는데 렌즈를 기댈 곳이 있었으니 망정이지 그냥 맨손의 손각대로는 못 찍었을 겁니다..
거미강 진드기목(또는 응애목)의 "응애"입니다.
왕게응애로 추측되는데 정말 작아서 촬영하기 힘들더군요.. 겨우 2mm 정도 되는 크기인데 어찌나 쉴새없이 돌아다니는지 카메라에 그것도 매크로렌즈에 (플래시없이) 접사링까지 달고 촬영했다는게 저로서는 기적. 이 응애가 잠깐 멈짓하는 찰나의 순간 촬영했는데 렌즈를 기댈 곳이 있었으니 망정이지 그냥 맨손의 손각대로는 못 찍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