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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97

무료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모음

주요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들입니다. 코덱 설치는 따로 필요없습니다.. rar 파일로 된 경우는 파일이 커서 분할압축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톡 플레이어나 KMP를 추천합니다.. 1. KM 플레이어 (KMP PLus 버전) 2. 톡 플레이어 (TOK Player) 32비트 버전과 64비트 버전이 따로 올라와 있습니다. 64비트 버전은 제가 주로 이용하는 프로그램이네요.. 3. 곰플레이어 4. 초코 플레이어 (choco player) 5. 다음 팟플레이어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추천 미드] 테라 노바(terra nova) - 백악기로 피난간 인류의 이야기

요즘 새로 즐기기 시작한 미드입니다.. 올 가을부터 미국 방영 시작해서 지금까지 10회가량 진행중이네요.. 우리나라도 방영시작했구요.. 저도 아직 몇회 못봤지만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공룡이 나오죠.. ㅋ 대략적인 스토리는 서기 2149년 인류는 멸종의 위기에 이릅니다.. 자세히는 나오지 않지만 환경오염이 가장 큰 이유로 보입니다... 전쟁 등이 간접적인 이유로 보이고요.. 화면상 분위기로는 딱 영화 '블레이드 러너' 분위기가 좀 가중치된 정더라고보면 됩니다.. 좀 배껴온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아무튼 멸종 위기에서 인류는 백악기 시대로 인류 개척단을 조금씩 보네기 시작합니다.. 그곳 테라노바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최첨단의 기술이 존재하지만 새로운 세상은 만만치 않습니다.. 반란군 비슷한 단..

협곡의 실종(Flight Of The Navigator, 1986)

협곡의 실종(Flight Of The Navigator).. 좀 오래된 SF가족영화입니다.. 왜 여지껏 이름을 못 들어봤을까 스스로 의아하게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못 만든 영화라서 못들어봤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특이한 소재이고 당시 기준으로 보면 꽤 잘 만든 영화이고 곧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도 있을 정도로 현재에도 먹힐 스토리를 가진 영화입니다. 스토리를 간단히 얘기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영화 '빅(Big)'이 연상되는 SF라는 생각이 듭니다.. 둘다 주인공이 처음에는 어린아이입니다... 영화 '빅'에서는 주인공 혼자서 순식간에 (시간변화없이) 성인으로 자라버렸다면,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사람과 시간이 10년 정도의 시간을 훌쩍 지나버린 상황입니다.. '빅'에서는 단순히 미지의 미스터..

아이언 자이언트(The Iron Giant, 1999) - 슈퍼맨이 되고자 한 거인 로봇

오래전부터 보고 싶었던 1999년작 미국 애니메이션 아이언 자이언트입니다. 아이언 자이언트의 목소리에는 '빈 디젤' 이, 주인공 꼬마의 어머니 목소리에는 '제니퍼 애니스턴' 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소련의 스푸트닉 위성이 발사되고 핵전쟁의 위협이 어느때보다 컸던 냉전의 한 가운데 어느 시점이 그 시대배경입니다.. 외계에서 그 목적이 불분명한 (단지 엄청난 파괴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한) 거대한 철인 로봇이 지구에 착륙합니다.. 우연한 전기사고로 기억력을 잃어버려 어린애와 같은 상태로 변한 로봇과 어린아이의 우정으로 마을을 지켜내는 스토리입니다.. 반전 애니메이션이라고 볼 수도 있고, 반쇼비니즘적 애니메이션이라고 볼 수도 있고... '국가보다 인간애이고 생명애이다' 고 말하는 것 같아요.. 일본 애니..

미드 "워킹 데드" 시즌 2 방영 시작

1년을 기다린끝에 미드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 시즌 2가 방영되기 시작했습니다. 미드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좀비물이란 특이 장르라 무척 기다린 작품입니다.. 세상사에 골치아플때는 그냥 별 생각없이 편하게 볼 수있는 액션호러 영화나 드라마가 좋쟎아요.. ㅎㅎ 사실 미드를 잘 몰랐기 때문에 시즌이 끝나고 또 다른 시즌이 시작되는데 이렇게 간격이 긴 줄 몰랐어요.. 그래도 시즌 1을 본 이상 2를 기다리게 되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좀비물의 특성상 스케일이 커지기 때문에 제작비가 많이 들었을 것 같더라구요. 차량이 너부러진 거리를 세트해야 할 장면도 부지기수고요..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좀비 묘사도 뛰어납니다.. 시즌2의 1편에서는 전편에 이어지는 데 좀비가 생겨나 도시가 점..

돌아온 외팔이(獨臂刀王 : Return of the One Armed Swordsman, 1969) - 외팔이 시리즈 2편

외팔이 시리즈 2탄 "독비도왕(獨臂刀王)" 입니다.. 주인공은 1편에 이어 왕우입니다.. 독비도(獨臂刀, One-Armed Swordsman, 1967) - 외팔이 검객 시리즈 1편 : http://naturis.tistory.com/856 스토리는 1편 "독비도(獨臂刀)" 에 이어지는데 아주 간단합니다.. 무림은 8대도왕이라고하는 악당들에 의해 피바람이 붑니다. 마누라와 함께 조용히 농부로서 살기를 원하는 주인공 외팔이 방강에게 무림인들이 찾아와 악당들을 처치하기를 부탁하는데.. 처음엔 거절하다가 결국 악당들을 처치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독비도왕은 1편 만큼은 못합니다.. 우선 스토리가 너무 평이하고... 등장 인물들에대한 깊이가 없어서 그냥 휙휙 지나가는 느낌이 들고요.. 1탄에서 등장했던 많은..

[영화] 독비도(獨臂刀, One-Armed Swordsman, 1967) - 외팔이 검객 시리즈 1편

독비도.. 한국 출시명 "외팔이 검객". 오래된 홍콩 무협영화라 제가 태어나기 훨씬 전 영화네요.. 이 영화를 보기로 맘먹은 것은 지난 포스팅에서 영화 "무협(武俠)"을 소개하면서 출연 배우로 잠깐 왕우(王羽)란 배우를 언급하면서 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60~70년대 최고의 무술배우 중 한명이었던 왕우가 주연을 한 영화입니다. 네이버 인물 정보에 보면 왕정권(王正權)이라는 한자명이 표기된 것으로보아 본명은 "왕정권"인가 봅니다. 제가 왕우의 영화를 처음 접했고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는 작품이 "유성검의 대결(風雨雙流星: The Killer Meteors, 1976)" 입니다. 왕우의 전성기 막바지 쯤에 주연을 맡은 것으로 보이는 그 작품에서 제가 기억했던 왕우(당시엔 이름도 몰랐음)는 기존에 알..

[영화] 무협(武俠, Wu Xia, 2011)

요즘 중국 무술영화에서 견자단 빠지면 이상하다 싶을정도.. 이 영화에도 견자단이 등장하네요.. 견자단이 출연하는 영화, 만족스럽지 않은 것들이 많아서 그다지 기대는 안하고 봤습니다..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스포일러 있습니다) 중국 청나라 말.. 유씨 집성촌... 종이 기술자 진시(견자단 분)는 마을에 돈을 강탈하러 온 무술 고수 범죄자 둘을 순전히 방어에 의해 살인하게 됩니다.. 사건을 조사하러 온 하급관리 바이쥬(금성무 분)는 진시를 숨은 무술 고수가 아닌가 의심합니다.. 마을에 머물며 진시를 테스트하는 바이쥬... 진시의 아내 아유(탕웨이 분)은 전남편처럼 진시가 갑자기 떠나버릴것같아 불안해 합니다.. 진시가 10년전 채무를 갚지 못한 한 백정가족을 몰살시킨 '72살'이란 조직의 부..

[영화] 에이지 어브 히어로즈 (Age of Heroes, 2011) - 밋밋한 결말이 많이 아쉬운 전쟁영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의 활약을 그린 영국 영화입니다.. 실화라고 합니다... 아직 미국이 참전하기전이고, 막 레이더 기술이 전쟁에 사용되기 시작되던 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는 전쟁을 향방을 바꿀 수도 있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최초의 특수부대 무용담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작전은 영국군 특수부대원들이 독일 점령 노르웨이에 침투해서 레이다 관련 신기술을 빼내 돌아오는 것.. 시설물 폭파는 덤으로.. 영화는 거의 모든 부분이 격정적이지 않게 담담하게 또는 덤덤하게 전개됩니다.. 흥분할 필요없는 그런 전쟁 영화란 말이죠.. 제가 원했는 그런 스타일의 영화..... But.... 중반까지는 좀 볼만한데, 종반에서 결말까지는 너무 클라이맥스가 없어요.. 클라이맥스에서는 좀 아드레날린..

[영화] Vera Cruz(베라 크루주, 베라 크루수)(1954)

멕시코 동부 멕시코만에 위치한 베라 크루주... 물론 자동차 이름이기도... 이 오래된 서부영화, 인터넷 누군가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첨 들어본 영화입니다.. 그래도 게리 쿠퍼가 나온 영화라서 더 관심이 갔기도 하구요.. 사실 게리 쿠퍼 영화라고 해봤자 "하이 눈(High Noon)"을 본 게 유일하긴 하네요.. 영화 '하이 눈(high noon)' (1952) 과 방관하는 자들 - http://naturis.tistory.com/528 영화는 황제군과 반군(공화국군) 사이의 멕시코 내전중 베라 크루주로 수송되는 금화를 탈취하려는 미국 총잡이들 얘기입니다.. 예상을 하긴 했지만 미국인들이 멕시코인들을 좀 우습게 보긴 하죠.. 결론적으로 말하면.. (네이버 영화 평점이 8점 정도로 비교적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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