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잡풀들(큰개불알풀, 토끼풀, 살갈퀴, 냉이) 4월초에 찍었던 잡풀들입니다. 큰개불알풀, 토끼풀, 살갈퀴, 냉이 등.. 큰개불알풀... 큰이 붙었으니 그냥 개불알풀도 있어요.. 큰개불알풀 꽃이 아직 만개하지 않던 때.. 4월1일쯤이었는네요.. 이건 살갈퀴... 4월20일경입니다.. 토끼풀꽃~ 요건 냉이 종류... 아래 사진의 냉이와는 또 다른 종류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름모를 벌레.. 펜타프리즘/사진 2015.05.14
봄맞이와 꽃마리 봄맞이라는 풀입니다. 길옆에 무리지어 피어있고 그렇습니다. (꽃마리인줄 알았는데 봄맞이가 맞네요) 봄맞이~ 그리고 아래 사진은 꽃마리중에서도 아마도 좀꽃마리 같습니다.. 좀꽃마리... 펜타프리즘/사진 2015.05.12
서성거미 알아보니 서성거미류로 보이는 녀석입니다. 닻표늪서성거미와 제일 닮긴 한데... 거미를 발견한 곳이 그냥 야산 공원이라 늪하고는 안어울리긴 합니다.. 펜타프리즘/사진 2015.05.11
화이트 조팝나무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제가 하얀꽃을 이렇게 좋아하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조팝나무처럼 작고 하얀 홑꽃이 좋더라구요.. 나이들어가나 봅니다.. 펜타프리즘/사진 2015.05.07
연보라의 "애기풀" 애기풀[Asian milkwort] 라는 풀입니다. 야산에 보라색으로 피어 있었는데 보란색 전부가 꽃잎이 아니고 잎처럼보이는 건 그냥 꽃받침잎입니다.. 진짜 꽃은 꽃술 모양이 보이죠.. 펜타프리즘/사진 2015.05.06
줄딸기와 왜알락꽃벌 인천 문학산에 갔다가 길을 잘못들어 거의 하산직전에 찍어두었던 사진입니다.. 다시 되돌아가서 힘든 오르막길을 거슬러가 길을 바로잡긴 했습니다.. 이왕 잘못 든 길 사진이나 찍자하고 찍은게 바로 이 줄딸기와 왜알락꽃벌~ 제가 아는 산딸기꽃과는 좀 다르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줄딸기"라고 하는 군요. 그냥 봐서는 산딸기처럼 보이지만 제가 아는 산딸기꽃은 저렇지 않거든요... (어릴적 시골에서 살아봐서 그 정도는 압니당~) 줄딸기꽃.... 일반 산딸기꽃보다 이쁩니다.. .제가 아는 분홍꽃 중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색도 좋구요.. 그리고.. 줄딸기 꽃위에 앉은 꿀벌... "왜알락꽃벌"이라고 하는군요.. 역시 그냥 꿀벌과는 좀 다릅니다.. 꽃을 좋아해서 꽃벌일까요.. 그리고 이건 지나가던 말벌류... 그냥 말벌보.. 펜타프리즘/사진 2015.05.05
4월의 겹황매화 올해도 노란 겹황매화가 피었군요.. 4월의 노란 겹황매화를 보면 세월호에서 희생된 분들이 더욱 생각날 듯... 그렇게 4월이 아무일 없던 듯이 지나가네요.. 펜타프리즘/사진 2015.05.04
제비꽃들~ 벌써 여름이 오는 느낌이고 꽃들도 화~악 사라져 버린 느낌이지만 4월에는 꽃이 만발하던 시절이 있었죠.. 흔하디 흔했던 제비꽃 사진입니다. 한군데가 아니고 여기저기서... 아래 것들은 종지나물(미국제비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이건... 사진으로 보니까 꽃술사이로 작은 거미가 작은 파리를 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클릭하면 확대 될걸요~ 펜타프리즘/사진 2015.05.02
고마로브집게벌레 어릴적 보던 집게벌레랑은 좀 다르다 싶었는데 고마로브집게벌레 라는 녀석입니다. 날개쪽이 붉은 색을 띄는게 특징이구요. 인천 문학산 등산길을 잘못 들었는데 이왕 잘못든 김에 사진이나 찍고가자 하다가 발견한 놈이구요. 펜타프리즘/사진 201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