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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부근에 의외로 쉬러 갈만한 데가 좀 있는데, 이번에 가본 배수지 공원(수원지 공원)도 그렇습니다..
배수지 공원이란 이름은 원래 배수지였는데 공원화해서 그런겁니다..
노량진 정수장이 1910~2001 년 동안 존재했었네요...
그런데 지도상의 이름과 지하철역내 이름, 그리고 공원 표지말에 적힌 공원이름이 "배수지 공원"과 "수원지 공원" 두 가지로 쓰이고 있어서 혼동을 주더군요... 공공기관간 협력을 제대로 못하네요..
배수지 공원이란 이름은 원래 배수지였는데 공원화해서 그런겁니다..
노량진 정수장이 1910~2001 년 동안 존재했었네요...
그런데 지도상의 이름과 지하철역내 이름, 그리고 공원 표지말에 적힌 공원이름이 "배수지 공원"과 "수원지 공원" 두 가지로 쓰이고 있어서 혼동을 주더군요... 공공기관간 협력을 제대로 못하네요..
<가는 길>
지하철 : 9호선 노들역 2번출구
버스 : 150, 151, 152, 360, 363, 462, 500, 504, 507, 605, 640, 751, 752, 5517, 5531, 6211, 6411, 9408
지하철과 버스를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
지하철 : 9호선 노들역 2번출구
버스 : 150, 151, 152, 360, 363, 462, 500, 504, 507, 605, 640, 751, 752, 5517, 5531, 6211, 6411, 9408
지하철과 버스를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
바로 5~10분 거리에 사육신묘와 한강시민공원이 있으므로 한번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쉽게도 공원내 특이 시설은 없고 넓은 광장과 쉴 공간들 그리고 주변에 여러 화초가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좀더 많은 볼거리 놀거리를 만들어 놓으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공원 이름도 좀 다른 걸로 바꾸면 더 좋을 것 같고요.. 배수지 공원은 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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