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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하다보면 겨울철이 아니더라도 장갑의 필요성이 느껴질때가 가끔있다.
갑작스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바위나 나무 따위에 손이 글힐 위험성은 항상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손이 안전하다는 의심을 하게 되면 좀더 과감하게 반사행동을 개시할 수 있다고나 할까.
마치 인라인스케이트를 탈 때 넘어질 가능성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보호장갑을 끼었다는 그 믿음감으로 인하여 스케이트 자세가 달라지는 것과 같다.
그래서 이번에 인터넷에서 겨울철을 제외한 등산 시즌을 위해 저가형 반장갑을 구입하였다. 가격은 각각 채 4천원이 안된다. 물론 몇 만원하는 반장갑들도 부지기수로 널려 있지만 그런 장갑은 살 돈도 없지만 그만한 가치를 한다고 보지도 않는다. 사실 돈이 없다..^^; 아직 사야할 등산 장비가 몇 개 더 있는데 (암벽을 탈 건 아니지만) 로프와 카리비너를 사 둘 계획이기에 돈 쓸 데가 더 있다.
뭐 사실 암벽을 탈것도 아닌데 장비타령이나 하면 웃기는 일기긴 하다.
아래 사진이 내가 인터넷으로 구입한 반장갑이다. 두 세트를 샀는데 왼쪽 것은 버팔로 Aerocool 반장갑이고, 오른쪽 것은 buck703.
이름을 들으면 알겠지만 둘다 전혀 유명하지 않은 그냥 반장갑일 뿐이다.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 땀흡수가 뛰어나다고 선전을 하고 있다. 왼쪽 건 메쉬, 오른쪽 건 쿨맥스...^^;
왼쪽 망사로 된 반장갑은 좀 더 더워지면 여름에 쓸 계획이고 우선은 당분간 오른쪽 것을 쓸 계획이다.
집에 비슷한 반장갑이 있는데 그것은 인라인스케이트 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겨울철이 아닌 경우에 정말 쓸모가 많은게 반장갑이다. 사실 그냥 장갑을 끼면 손에 땀이 나서 도저히 낄 염두가 안나기 때문에 반장갑이 나에게는 여러모로 쓰일 것 같다.
구입하실 분들은 네이버 지식 쇼핑에서 '반장갑'으로 검색하면 여러 가격대의 반장갑이 나온다.
어쨌든 가격은 얼마 안되지만 내 등산 장비 목록에 추가되었다...^^
- CJ몰에서 6천원대 캉가루 반장갑 구경하기 [남성용][여성용]
갑작스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바위나 나무 따위에 손이 글힐 위험성은 항상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손이 안전하다는 의심을 하게 되면 좀더 과감하게 반사행동을 개시할 수 있다고나 할까.
마치 인라인스케이트를 탈 때 넘어질 가능성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보호장갑을 끼었다는 그 믿음감으로 인하여 스케이트 자세가 달라지는 것과 같다.
그래서 이번에 인터넷에서 겨울철을 제외한 등산 시즌을 위해 저가형 반장갑을 구입하였다. 가격은 각각 채 4천원이 안된다. 물론 몇 만원하는 반장갑들도 부지기수로 널려 있지만 그런 장갑은 살 돈도 없지만 그만한 가치를 한다고 보지도 않는다. 사실 돈이 없다..^^; 아직 사야할 등산 장비가 몇 개 더 있는데 (암벽을 탈 건 아니지만) 로프와 카리비너를 사 둘 계획이기에 돈 쓸 데가 더 있다.
뭐 사실 암벽을 탈것도 아닌데 장비타령이나 하면 웃기는 일기긴 하다.
아래 사진이 내가 인터넷으로 구입한 반장갑이다. 두 세트를 샀는데 왼쪽 것은 버팔로 Aerocool 반장갑이고, 오른쪽 것은 buck703.
이름을 들으면 알겠지만 둘다 전혀 유명하지 않은 그냥 반장갑일 뿐이다.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 땀흡수가 뛰어나다고 선전을 하고 있다. 왼쪽 건 메쉬, 오른쪽 건 쿨맥스...^^;
왼쪽 망사로 된 반장갑은 좀 더 더워지면 여름에 쓸 계획이고 우선은 당분간 오른쪽 것을 쓸 계획이다.
집에 비슷한 반장갑이 있는데 그것은 인라인스케이트 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겨울철이 아닌 경우에 정말 쓸모가 많은게 반장갑이다. 사실 그냥 장갑을 끼면 손에 땀이 나서 도저히 낄 염두가 안나기 때문에 반장갑이 나에게는 여러모로 쓰일 것 같다.
구입하실 분들은 네이버 지식 쇼핑에서 '반장갑'으로 검색하면 여러 가격대의 반장갑이 나온다.
어쨌든 가격은 얼마 안되지만 내 등산 장비 목록에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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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포스팅>
새로 구입한 컬럼비아 레인저 부니햇 http://naturis.tistory.com/472
등산화 새로 질렀습니다~ 트랑고 '라커' http://naturis.tistory.com/253
[리뷰] Excruzen Adventure 30Liter 등산배낭 http://naturis.tistory.com/95
사용될 날만 기다리고 있는 스패츠와 아이젠 http://naturis.tistory.com/246
나의 허접한 관악산 하이킹 장비 http://naturis.tistory.com/16
새로 산 플래시 - 서울반도체 P7 LED 플래시 vs 일반 화이트 LED http://naturis.tistory.com/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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