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계에서는 미래의 암울한 세상을 다룬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설국영화처럼 미래가 인간의 실수에 의해 빙하기를 맞이한 영화가 더 콜로니(The Colony, 2013) 입니다. 영화에서 알만한 배우는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로 나왔던 로렌스 피시번가 있습니다. 여타 영화에서처럼 비중있게 나옵니다만... "더 콜로니"에서는 열차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폐쇄되고 고립된 " 지하세계 콜로니가 등장합니다. 인류는 기상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려고 인공 기상조절시설을 만들지만 오히려 멈추지 않는 강설을 초래하게 되며, 소수의 인간만이 지하시설에 숨어들어 살아가게 되는데 각각의 피난처는 콜로니라 부르며 상호연락하며 위기시 돕기로 약속을 합니다. 주인공이 살던 콜로니와 돕기로 되어 있던 다른 콜로니에서 어느 순간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