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심풀이로 해보고 있는 그림던의 파이로맨서(데몰리셔니스트 + 오컬티스트) 직업입니다 전작부터 원거리 무기를 다루는 직업을 좋아하지 않아서 해볼 맘이 적었음에도 유일하게 해보지 못해 본 직업이 데몰리셔니스트거든요. 쌍권총과 라이플을 덩달아 사용하는데 주로 라이플을 씁니다.. 이유는 쌍퀀총 템이 좋지 않아서.. 템이 아직 미완성이라 극강의 플레이를 해보지 않았으나 간단히 소감을 요약하면 생각보다 잘 버티는 편이나 딱히 강하다는 느낌은 없더군요... 최종 보스는 81레벨에서 한번 죽고 깼는데 좀 버겁긴 하더군요.. 잡몹과 촉수 제거하느라 분주했다는 얘기입니다. 이전에 해봤던 드루이드(샤먼+아케니스트)에 비하면 힘들게 플레이를 했던 듯.. 드루이드로는 80레벨에 한번도 죽지않고 어렵지않게 깼으니.. 스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