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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381

레이저 마우스용 패드 - 때론 싸구려가 좋더라~

레이저 마우스(기가바이트 m6980x)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놈이 마우스 패드를 가리는 것 같습니다. 2만원짜리 마우스패드를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렸으니 말 다했죠. (마우스가 문제인지 패드가 문제인지 여전히 의문입니다) 어쨌거나 마우스패드 없이 그냥 컴퓨터 테이블 위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2만원짜리 마우스패드만큼은 아니지만 정확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다른 물건살때 (저렴한) 마우스 패드 2개도 같이 주문... 이것들입니다... 1. 좌측 : 250원짜리 마우스패드 (Coms 제품이네) 2. 우측 : 1100원짜리 마우스패드 둘다 라텍스 소재입니다. 원래는 우측의 1100원짜리 마우스패드만 사려고 했는데 여분으로 250원짜리도 같이 구입한 겁니다. 좌측이 1100원짜리, 우측이 250..

MSI 라데온 R7 265 OC버전 오버클러킹 (애프터버너 사용)

MSI 라데온 R7 265 OC버전을 다시 오버클러킹 해봤습니다. 오버클러킹 툴은 MSI afterburner 를 사용했구요.. 코어클럭은 1050, 메모리클럭은 1500이 맥시멈이더군요.. 그 이상의 클럭은 못하게 막아논건지 싶은데 한계치를 올리는 방법이 있다고 들어본것도 같은데 관심밖의 정보구요... 아무튼 위 설정대로 그냥 오버클럭 테스트 해봤습니다. 아래는 fire strike 점수입니다. 그래픽 스코어가 4971 -> 5711 로 바뀌네요 ^^ 종합점수도 4003->4465 로 상승하구요.. CPU가 G3420이라 피직스 스코어는 좀 낮습니다... MSI 라데온 R7 265 OC 버전의 공장 클럭 오버된 상태가 4900~5100점대 (팩토리 OC되기 이전의 클럭버전은 대략 4600점대)이고.. ..

타이탄폴(Titanfall) - 오리진 게임타임! 이틀간 무료 플레이

오리진에서 게임타임이라고 이틀간 무료 플레이가 가능하군요. 할인판매도 하구요.. 오리진 게임타임 링크 FPS 게임 좋아하기도하고 새로산 그래픽카드 테스트도 해 볼 겸 오리진으로 달려가 봤습니다. 이 분야에선 스팀만 알고 있었는데 오리진에서 요즘 무료 체험 게임을 자주 푸는 것 같더군요. 얼마전엔 배틀필드4도 며칠 무료로 풀렸었죠. 타이탄폴 몇 시간 해봤는데 개인적인 소감은 그다지... 재미는 없는 듯.. 그래픽카드 사양도 생각보다 높은 것 같지는 않더군요. 라데온 R7 265에서 상옵으로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배틀필드4를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요... 배틀필드4의 사실감은 정말 죽여줬더라는... 이에 비해 타이탄폴은 그래픽도 그다지... 타이탄이라는 로봇을 타는 것도 그다지... 타격..

CPU 쿨러 청소하기

오랜만에 CPU 쿨러 청소해 봅니다. 정확히 말하면 쿨러의 팬과 히트파이프 청소가 되겠네요.. 이놈이 청소할 대상인 쿨러마스터 쿨러... 여기저기 먼지도 많고 구리로 된 히트파이프는 많이 변색이 되었습니다. 청소할 준비물 : 붓, 드라이버, 물티슈 / 추가적으로 소금, 식초... 등 사진에는 붓대신 화장에 쓰는 터치붓? 같은걸 사용했습니다. 이게 왜 저희집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가끔 컴퓨터 부품 먼지털때 사용합니다 ㅋ 우선 쿨러의 히트파이프와 방열핀이 달린 부분과 팬을 분리합니다... 먼지 더럽게 많이 보이네요 ^^; 방열핀과 팬을 접합시키는 거치대도 분리해야 팬의 먼지를 잘 떼어낼 수 있겠죠.. 이젠 팬과 방열핀 사이사이를 붓으로 털어냅니다. 방열핀 부분은 흐르는 물로 씼어야 더 잘 빠집니다. 문제는 이..

리얼텍(Realtek) ALC 887 음질 테스트 (RMAA)

사운드카드를 사용하다가 빼야만 할 일이 생겨서... 최근에 교체한 메인보드의 온보드 사운드인 리얼텍(Realtek) ALC 887의 음질이 어느 정도인지 간단히 테스트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좋으면 그냥 온보드 사운드로 쓰려구요. 이전에 쓰던 메인보드는 ALC 888이었는데 (체감상으로나 RMAA결과치로 보나) 그다지 음질이 좋지 않아서 사실 ALC 887에 대해서도 기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RMAA 테스트 - ALC 887 테스트에 들어간 제 메인보드는 MSI B85M-E45 입니다. RMAA 테스트는 전부 하지는 않고 24bit, 96Khz 샘플링 모드에만 진행했습니다. 그냥 참고만 할거라 전부 테스트 하기에는 좀 귀찮은 감이 있어서요.. 노이즈 레벨이 92나 됩니다. 저는 80대로 예상을 했는..

에버노트를 티스토리로 불러오기

모바일폰에서 사용하는 에버노트(Evernote)를 PC의 티스토리에서 불러오는 방법입니다. 물론 티스토리를 모바일에서 작성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좀 불편한 편이기도 하고, 모바일에서 간단히 메모로 작성했던 것을 티스토리로 쉽게 옮길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에버노트를 티스토리로 불러오는 것은 대략 세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1. 티스토리 설정, 2. 에버노트에서 글 작성, 3. 티스토리에서 에버노트 글 불러오기 로 나눠 볼 수 있는데 1,2번은 순서를 바꿔도 됩니다. 이전에 작성했던 에버노트 글도 태그만 다시 달면 그대로 티스토리에 불러와 이용가능하구요. 1. 티스토리 설정 티스토리 관리 플러그인 설정에서 Evernote 글 불러오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 설정- 글쓰기 항목에 설정 ..

[간단 사용기]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12V Single Rail 85+

어느날 갑자기 컴퓨터가 펑~하고... 그것도 두번이나 펑... 그러고 사망해버렸네요.. 무정전전원공급장치 또는 파워서플라이(줄여서 파워) 자체 둘 중 하나가 원인으로 보이는데 버텨주지 못한 파워가 야속하긴 합니다. 마침 파워를 업그레이드 하려고 고민하던 터라 돈이 아깝거나 하지는 않지만 다른 부품들이 고장나지 않을까 염려가 되긴 했지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다른 부품은 이상없이 파워가 적절하게 차단한 것 같습니다. 중고로 구입했던 에너맥스 제품으로 오랫동안 잘 버텨오긴 했지요.. 아무튼 사요나라~ 하고 적당한 파워서플라이를 한두시간만에 물색해내 급히 구입한게 마이크로닉스의 Classic II 600W 입니다. 때만 되면 뻥파워니 표기오류니 파워에 대해 말이 많은데 한정된 예산으로 선택이 쉽지 않더군요. ..

[리뷰] 팬텍의 베가 시크릿 업

KT 번호이동으로 들여온 스마트폰 입니다. 원래 LG의 G2를 생각했지만 생각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나오지도 않고 같은 성능대의 베가 시크릿 업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요즘 팬텍이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갈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AS 등이 염려되어 베가 제품이 조금은 망설여지긴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AS는 문제없을 것으로 보이고 팬텍이 살아나길 하는 바람도 있고 해서 그냥 베가 시크릿 업으로 구입하게 됬군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 이전에 베가 아이언을 써봐서 팬텍이란 제품에 익숙한 면도 베가 선택에 주저함을 덜했던 것도 같습니다. 팬텍 제품이 몇 %부족하지만 대기업 제품 못지않은 제품을 만들거든요.. 아무튼 개봉 및 사용기 간단히 적어봅니다. 베가 시크릿 업 개봉기 이번에 개통..

PC 저장장치 속도비교 - SSD(사타3), HDD(사타3, 사타2), USB 메모리(usb 3.0)

우선 혹시 업체간 SSD 비교한 글을 원하신다면 잘못된 주소를 찾으셨구요.. 그건 http://www.brainbox.co.kr/review/view.asp?id=5727 로 한번 가서 읽어보시고요.. 저는 그냥 컴퓨터 내외부에 처박혀 있는 저장장치들 속도 비교해 봤습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도시바 SSD Q Series Pro 128Gb 랑 비교해보고 싶기두 하구요. 비교할 제품들은.. 1. SSD : 도시바 Q Series Pro 128Gb - 사타3 지원 MLC 메모리 타입입니다. 2. HDD : 씨게이트 2TB - 사타3 지원 7200rpm 짜리입니다. 3. HDD : 웨스턴디지털 640GB - 사타2 지원 7200rpm .. 제일 오래된 녀석이군요. 4. 덤으로.. 샌디스크 USB 3.0 메모..

[리뷰] 도시바 Q Series Pro 128Gb SSD

SSD의 필요성을 항상 느끼고 살다가 이번에 Toshiba Q Series Pro 128기가 짜리가 저렴하게 나온게 있어서 구입하게 됬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SSD는 제가 접한 두번째 제품인데 이전에 가지고 있던 건 이벤트 당첨으로 받아서 얼마후 팔았습니다. 그때는 컴터 환경이 sata2 까지밖에 지원하질 않아서 속도에 불이익을 느껴 그냥 팔아버렸던 거죠.. 어쨌거나 SSD의 필요성을 왜 느끼냐면... HDD가 느리니까요.. 부팅... 사실 그까짓거 느리게 부팅되도 상관없습니다. 처음만 참으면 되니까.. 하지만 웹브라우저 실행... 이게 좀 짜증납니다. HDD를 읽어대는 것이 느린것도 짜증나지만 다른 파일 복사,이동,다운로드 작업을 할 때 웹브라우저를 실행시키려면 더럽게 느려서 짜증납니다. 파일 다운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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