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통제영지입니다. 삼도수군 통제영이 있던 곳이죠. 통영이란 이름도 통제영이 있다고 해서 따온 이름이구요. 충렬사, 서피랑마을, 서포루와 멀지 않아서 순서대로 걸어오면서 관광하면 됩니다. 통제영지 들어가는 경사로입니다. 통제영지 입구 계단에서.. 저 멀리 동산위에 누각같은 게 있는데 동포루[東鋪樓]로 보입니다. 그 주변 마을은 유명한 동피랑마을. 통제영지 계단에서.. 왼쪽에 보이는 산은 남망산조각공원 같아요.. 오른쪽끝 멀리 보이는 산은 미륵산 같음.. 지과문(止戈門)... 뒤에 세병관(洗兵館) 삽사리라네요.. 수항루(受降樓) 세병관(洗兵館) 안내문과 지과문(止戈門)... 세병관(洗兵館) 크고 길어서 스마트폰은 물론 DSLR 광각렌즈에도 전체를 담을 수가 없더군요. 적어도 정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