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까말까 고민하다 본 영화,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과 전설의 최후편입니다. (교토 대화재편 (Rurouni Kenshin - Kyoto Inferno, 2014), 전설의 최후편(るろうに剣心 伝説の最期編, Rurouni Kenshin: The Legend Ends, 2014))두편이지만 연결된 거라 한 세트라고 보면 되요. 유명한 애니 의 실사화 작품의 두세번째이구요. 볼까말까 고민한 이유는 바람의 검심이란 작품이 일본의 개화기이자 이후 정한론을 시작으로 조선침략과 바로 연결되는 시기이기 때문이죠.. 보다보면 불편합니다.. 영화로만 보면 1편에서 꽤 실사화가 잘 된 편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일본 애니의 일본내 실사화가 개판이라는 걸 생각하면 꽤 그럴듯하죠) 그럼, 영화평을 간단히 적어봅니다. 1.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