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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

공임나라 당진대덕점 이용후기

공임나라를 이용하고 싶어도 당진에는 없어서 아쉬웠는데 최근에 당진에도 새로 생겼나 보더군요. (기존에 당진에서 가장 가까운 공임나라는 서산이었습니다) 그래서 기회만 보고있던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을 이번에 갈고 왔습니다. 공임나라 지점이름은 당진대덕점. 축협하나로마트에서 남쪽으로 차로 1~2분거리에 있어요. 두번 다녀와서 사진 몇장 찍어봤는데 입구에서 건물 찍은 사진은 없네요^^; 사무실 겸 휴게실 내부.. 새로 지점을 열어서인지 화환,화분 같은게 좀 보이더군요. 아직 덜 알려져서 그런지 붐비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네이버지도에서 검색이 안됬었습니다. 각종 오일이나 와이퍼 등 소모품을 파는 것 같더군요. 젊은 정비사 두명이 관리하는 것 같더군요. 제가 갈았던 미션오일 순환시키는 장면.. 좌측..

영화 Gran Torino 를 보고나서...

영화 Gran Torino를 최근에 보았다. 현재 미국의 몰락과 불안감을 대변하는 자동차 도시 디트로이트 - 기존의 백인 주민을 유색인 이주민들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넘쳐나는 범죄. 반면에 60,70년대 전성기 미국을 희구하는 마음이 영화에 담겨있다고나 할까. 그 상징은 물론 영화의 제목이자 자동차 이름인 Gran Torino 이다. 그리고 가장 미국적인 - 보수적이고 백인의 상징이라는 또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 - 배우로 뽑히곤 했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이 영화에서 몰락한 미국을 대변한다고나 할까. - 이스트우드 자신은 이 영화가 자신의 50년간의 영화배우 생활의 마지막이 될거라고 말했다고 한다. 물론 두고볼일 이지만 말이다. 내가 보았던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 중 당장 기억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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