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땅나무, 서양톱풀, 원추리 차례대로 쉬땅나무, 서양톱풀, 원추리입니다. 여름에 흔히 볼 수 있어요. . 한 동안 여름답지않게 시원한 날씨였는데 갑자기 다시 더워진 듯 합니다.. 간만에 에어컨을 켜기 시작했네요. 펜타프리즘/사진 2017.08.23
여름꽃들 (장미, 원추리, 개망초) 여름이라 초록으로 세상이 덮힌 듯 하지만 초록아닌 꽃들도 더러 보이더군요..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어느 집 대문을 뒤덥은 장미... 6월 20일경쯤인데도 아직 장미가 활짝 피어있던데요.. 원추리... 진드기가 사랑하는 그 식물... 어쩐일인지 이 원추리에는 진드기가 안 보이더군요.. 계란꽃 개망초... 요즘 가장 흔한 잡풀이죠 ㅎ 개망초 주변의 참새는 덤~ 펜타프리즘/사진 2017.06.27
원추리의 꽃봉오리 밑 여름에 흔하게 보이는 황금빛 원추리입니다. 그리고 원추리 꽃봉오리 밑에는 진딧물들이 잔뜩.. 이상하리만큼 원추리에는 진딧물들이 몰려듭니다. 뭔가 먹을게 있나봐요.. 이 진딧물은 인도볼록진딧물로 추정됩니다.. 배가 볼록해요.. 징그럽다 ㅠㅠ 펜타프리즘/사진 2014.07.16
여름꽃 - 안산식물원 야외 정원에서 여름의 끝이 다가오는 것 같은데 아직도 무덥습니다. 이젠 가을꽃들 기다리면서 올여름에 안산식물원으로 사진 찍으러 갔다가 야외 정원에서 찍어본 꽃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처음 꽃은 팬지랑 닮은 페튜니아(petunia)란 꽃으로 추측되고 나머지 꽃은 원추리 종류가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마지막 더위 건강하게 보내시길~^^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펜타프리즘/사진 2013.08.24
바람불던 날 흐리고 바람이 좀 불던 날에는 멀대같이 길죽한 식물과 키작은 식물의 흔들림도 좀 차이가 있군요. 깨꽃으로 보이는 녀석은 바람에 잘 흔들리고.. (ps. 깨꽃이 아니고 비비추가 맞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비비추인것 같아요 ^^;) 원추리 종류로 보이는 녀석은 키도 좀 작은 편이었고 수풀이 우거져있어 바람의 영향을 덜 받은 듯.. 아니면 줄기가 튼튼한 건지도.. 요즘처럼 바람불고 흐린 날은 사진 찍는 횟수도 줄어드네요. 펜타프리즘/사진 2013.07.18
왕원추리 큰원추리 백합과의 원추리 꽃을 이 여름철에 흔하게 볼 수 있죠. 백합만은 못하지만 원추리 나름의 매력이 있을 듯도 싶습니다. 거친 매력이랄까... 와 가 섞여있습니다. "왕"이나 "큰"이나 그 의미는 다를바는 없어보입니다. 왕원추리입니다. 이건 큰원추리.. 촬영은 안산식물원 남부식물원에서 했습니다. 펜타프리즘/사진 201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