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길래 구매해 본 몇 종류의 외국 맥주입니다.오트바일러 필스(독일), 바스(영국).. 이렇게 세 캔.. 셋 다 처음 마셔본 것들이구요.. 시음후 간단한 소감 적어봅니다~순전히 개인적인 거니까 테클은 걸지 마시길~ 1. 오트바일러 필스(독일산): 알코올 도수 4.5%로 살짝 약한. 기분탓인지 모르겠으나 약간 순한 맹맹한 느낌이 들더군요.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도수가 약하다고 싫어할지도 모르겠어요.. 제 경우엔 마시기엔 편했지만 맥주 마셨다는 느낌은 덜 들더군요. 맥주 좋아하지 않아서 적은 양만 마시고 싶은 분들에겐 좋을 듯... 또는 많은 양을 마시고 싶은 분들에게도... 2. 바스 (영국)에일(ale) 맥주. 맛이 특색이 없음. 원래 에일 맥주의 특징이 그런 면이 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