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포스팅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쇠·철·강-철의 문화사' 에 이어 이번엔 '왕이 사랑한 보물' 특별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 특별전은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과 함께 독일 드레스덴박물관 연합의 명품들을 전시하는 것입니다. 18세기 바로크 왕실 예술품 130건이라고 하네요.. 전시의 주인공은 작센의 선제후이자 폴란드의 왕 '강건왕 아우구스투스(Augustus the Strong, 1670-1733)'이라네요. '왕이 사랑한 보물' 특별전은 본관쪽에서 열리고 있더군요.. 입구.... 이 글을 포스팅하는 오늘 (11월 26일)까지 입니다. 좌측은 강건왕 아우구스투스의 군복.. 정면에 있던건 사냥에 쓰던 총기, 도구들인데 신기하다고 따로 촬영한다고 생각했는데 미처 사진에 담질 못했네요. 사진에 조그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