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유명 카페인 레테(레몬테라스)의 매니저인 저자 레테가 지은 책이다.. 한마디로 '아기자기' 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재활용품 , 작은 소품을 활용한 인테리어 가이드.. DIY의 입문서적정도.. 가격은 정가로 1만 5천원입니다.. 디자인 및 미적요소에 치우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본격적인 목공까지 염두해 두지 않은 사람이라면 적당한 적당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목공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반면에.. 전문적인 목공에 관심있는 DIY 족에게는 많이 부족한 면이 있은 책인데 개인적으로도 그 점이 많이 아쉬웠다.. 예를 들면, DIY 전문 도구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던가... 목재 재료에 대한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