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 웨슨(Smith & Wesson) 사의 나이프 스로잉(knife throwing), 즉 칼던지기용 칼 세트입니다. 제조사인 스미스 & 웨슨은 남자들이라면 잘 알 수 있는 그 총기제조회사이고 직구한겁니다. 구입한 이유는 칼 던져보고 싶어서 ㅎ .. 나이프 스로잉이 현실적이지도 실용적이도 않은 물건이긴 하지만 꼭 한번 배워보고 싶었어요. 아직은 초보... 8인치 길이의 6개의 나이프로 구성되어 있고 캅집에 넣어있습니다. 꺼내보면 이런 느낌. 8인치로 짧지 않은 길이입니다. 왠만한 사람 손바닥보다 살짝 긴 정도로 보면 됩니다. 테스트 겸해서 죽은 나무에 좀 던져봤어요. 잘못 던져 튕겨서 자갈에 부딛히면 칼날에 흠이 나기때문에 가끔 칼갈이도 해야될것 같긴 하더군요. 그런데.. 연습을 더 해보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