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영화 '타이탄'에서 나오는 신들의 세계, 신화속 세계에 대해 궁금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세계 어느 지역, 어느 민족이나 자신들만의 고유한 신화를 가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각 신화들 사이에는 어떤 공통 분모적인 의식세계가 있는 것데 이 책은 그런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세계 신화사전'은 이렇게 신화의 세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만한 약간은 고급스런 책입니다. 분명 하드커버에 대형 사이즈의 컬러풀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가격도 36,000원으로 제법 비싼데 몇 년전 산 가격 그대로 이군요. 저자는 세르기우스 골로빈과 조지프 캠벨로서 특히 조지프 캡벨은 이 분야에서 저명한 학자로서 수많은 저서를 남긴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잘 아는 그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