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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7

노란 봄꽃들

산에 들에 꽃들이 가득차기 시작한 듯 합니다. 열흘 쯤 전만 해도 공중에는 산수화나 개나리, 진달래, 매화 정도만 피었는데 이젠 벚꽃도 만개한 듯 하네요.. 아래 사진들은 그 열흘 전에 찍은 꽃들중 노란꽃들만 모아봤네요.. 땅바닥의 풀들중에도 노란꽃이 제법 보이더군요.. 민들레 종류... 땅바닥에 보이는 가장 흔한 꽃이죠.. 이 노란꽃은... 냉이 종류가 아닌가 싶어요. 유채도 비슷한 것 같지만 그건 아닌것 같구요.. 알아보고 꽃이름은 다시 올려야겠습니다.. 개나리인데 똥파리같은게 앉아있네요.. 산수유... 평지에는 벚꽃, 산에는 산수유가 가장 핫한 때인것 같네요.. 벚꽃 구경가야되는데... 멀리 못가고 그냥 동네 벚꽃있는 곳에나 다녀와야 될 듯..

봄꽃 나들이~

파란 새싹도 나오고 형형색색 꽃들도 하나둘씩 나오는 것 같습니다. 꽃은 아직은 진달래, 매화, 산수유, 개나리 정도 인것 같구요.. 목련도 어딘가 피어 있을 것 같은데 동네에서는 잘 안 보이는군요.. 홍매화~ 산수유~ 버드나무의 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 진달래는 곧 만개하겠했더군요... 조만간 벚꽃도 제대로 필 것 같은데 곤충들은 아직 좀 추운가 봅니다.. 빌로오드 재니등에를 발견하긴 했습니다만 사진 촬영은 못했는데 곧 곤충촬영의 시즌도 올 것을 기대해 봅니다.

눈속의 산수유

지난주에 산수유 사진 하나 올렸는데 눈속에 덮힌 사진이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초록샘스케치 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마침 오늘 눈내릴때 사진 찍으러 나갔다가 그 일을 기억하고 산수유를 찾았더니 눈에 띄더군요.. 놓칠 수 없겠죠.. ㅋ 눈내린 산수유를 작은 새가 쪼아먹는 모습이라면 더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해 보지만 운이 따르지는 않네요.. ㅋ 덤으로 눈위에 내려앉은 단풍 사진도 덤으로 찍어봤는데 낙옆이라 색은 좀 바랜듯 싶네요..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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