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꽃 <벌노랑이>와 <뽀리뱅이?> 들판에 금계국, 민들레 등 노란 여러 꽃들이 보이는데 좀 쪼그만해 보이는 벌노랑이도 있습니다. 벌노랑이가 이렇게 많이 핀 건 처음 본 듯... 길가에도 이렇게 피어서 밟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벌노랑이 하찮아 보이는 풀이지만 생각보다 이뻐요.. 그리고 이건.. 민들레 종류인지 씀바귀 종류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뽀리뱅이 같기도 하고.. 펜타프리즘/사진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