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온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입니다.. 학명 clerodendrum thomsoniae.. 영어권에서는 일반적으로 Bleeding Glory-bower 이라고 부릅니다.. 영문 이름이 섬짓하기도 하지만 꽃의 빛깔과 자태를 보면 이해가 갈만도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덴드롱, 덴드롬 이라고 부르는데 아마도 Clerodendrum (Clerodendron) 이라는 이름에서 뒤의 말만 따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많이 키우는 것 같은데 꽃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