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플래시는 이전부터 꼭 구해보고 싶었던 건데 결국 제 손에 들어왔네요. 매크로렌즈(탐론 90마)에 접사링(포파즈 3단)은 가지고 있었고 접사할때면 일반 플래시로 무선동조해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만 많이 불편하긴 했죠. 한 손에 플래시 한 손에 카메라를 쥔 포즈는 불편하기도 하고 플래시 방향이 조금만 틀어져도 사진 버리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링플래시 구입을 고려하고만 있었지만 가격이 워낙 비싼지라 적당한 가격의 쓸만한 제품을 구하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거다 싶은 제품이 나와서 구입한 게 이번에 구입한 건 Skyblue MK-14EXM 이란 제품으로 Meike란 회사에서 만든 겁니다. 일반 싸구려 지속광 LED는 아니고 순간광입니다. Meike는 홍콩에 기반을 둔 회사로 보이며 각 제품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