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도 딱히 할 얘기가 없는 세 영화에 대한 소감을 짧게 적어봅니다. 문라이트 (Moonlight, 2016), 마이 스파이(My Spy , 2020) 그리고 챔피언 (Champion , 2018) 입니다. 문라이트 좋은 영화라고해서 이 영화만 보고 리뷰를 하려 했던 건데 생각보다 깊이 생각할 거리가 없어서 할 얘기도 없더군요.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탓고 추천도 많이 받는 작품이기도 하죠. 좋은 영화 맞습니다. 제 취향도 아니고, 재미가 있다거 마음에 와닿거나 하지 않아서 그럴 겁니다. 영화에 대한 내용을 잘 모를 때는 가정환경이 불우한 흑인 소년과 멘토가 되어주는 흑인 아저씨의 얘기인가보다 했습니다. 영화 비슷한 내용의 것으로요.. 의 흑인 아저씨는 영화 에서 돈 셜리 박사로 나왔던 그 배우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