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특이한 영화다.. 제목에 Grindhouse라는 말이 붙어 뭔가 특이하다 생각했더니 이 영화는 Grindhouse('입장료가 싼 연중무휴 영화관' 이라는 뜻이다. 한마디로 B급영화를 상영하는 옛날 싸구려 영화관을 생각하면 되겠다)라는 타이틀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연출한 플래닛 테러 (Planet Terror)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연출한 데쓰 프루프(Death Proof)란 작품을 패키지로 또는 일종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만든 영화이다.. 관련 포스팅 : Grindhouse - Death Proof - http://naturis.tistory.com/592 Grindhouse라는 표현을 쓸 수 밖에 없는 것이.... 싸구려 영화관이라고 말답게 영화자체가 극장 상영을 스크린을 보여주는 것같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