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사귀 가을의 이른 아침 이슬먹은 잎사귀들 사진입니다. 이름 모를 잎인데.. 사진 주위로 토끼풀이 있는 걸로보아 나무잎은 아닌 듯 싶어요. 이건 아욱일 듯 싶어요. 흔한 풀... 이건 나뭇잎인데, 신갈나무 종류가 아닐까 싶긴 한데.. 벌레 먹은 녀석... 왠지 뜯어서 쌈 싸 먹으면 좋을 건 같긴 하네요.. 이것도 어떤 잡풀의 잎사귀.. 쇠뜨기 같기도 한데요. 사진 찍을때 제대로 확인을 안했네요 ^^; 펜타프리즘/사진 2020.10.25
겨울, 나뭇잎은 휴식중 자전거타고 나갔다가 잠시 세워두고 야산으로 산책을~ 메마른 가지와 잎사귀 뒤로 푸른 소나무..가 겨울 분위기 깨는데요. 여긴 안산호수공원 내 화랑호수... 내 갈대숲... 갈대가 맞는지 확인은 불가해요. 얼어붙은 호수위에는 연꽃의 향기가~ 겨울이 가고 봄이 올 조짐인가요. 진달래인지 싶은 것이 새싹을 내어놓고 있네요~ 펜타프리즘/사진 2015.02.11
바람부는 날 바람 그 자체도 좋지만 바람에 휘날리는 나뭇잎과 사사삭거리는 나뭇잎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비오고 좀 쌀쌀해진 감이 있지만 5월의 초여름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펜타프리즘/사진 201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