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입니다. 장마후 무척 더운날 갔는데 가져간 카메라가 뜨겁게 달아오를 정도로 햇살이 강하더군요. 수목원에 가는 주된 이유는 나무와 꽃을 보고 향기에 취하러 가는 것인데 사실 여름이라 꽃구경을 별로 못할것이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여러 여름꽃들이 피어있습니다.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은 아마도 철도에서 가장 가까운 수목원일것 같습니다. 가는 법과 관람이용에 참고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에서 하차 - 2번출구로 나옴. 길건너 맞은편 수목 많은 곳이 물향기 수목원임.. 도보 5분거리.. 하절기(3월~10월) - 오전 9시~ 오후 6시 동절기(11월~2월) - 오전 9시~ 오후 5시 단, 매표마감은 관람시간 종료 1시간 전 휴원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 또는 연휴와 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