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봤던 노란 국화입니다. 햇살 좋은 날 곤충들이 꽃위에 앉아있구요. 요건 각다귀 종류인것 같아요.. 요건 그냥 잠자리 종류.. 이젠 야외에 이런 국화 볼일은 별로 없을것같고 실내에서 어쩌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장례식장에서 흰국화는 볼 수 있겠지만.... 장례식장도 좀 화려한 꽃들을 보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과연 고인들이 흰국화만 있는 걸 좋아할까싶은 생각이... 화려한 각양각색의 꽃장식을 더 좋아하지 않을까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