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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프리즘 1493

맛동산 먹는 청솔모

정신없이 뭔가 먹고 있는 청솔모를 사진에 담았는데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맛동산이네요 ㅋㅎ 참 징그럽게도 생긴 청솔모... 영락없이 족제비와 쥐새끼를 닮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귀여운 다람쥐랑은 천지차이... 요놈이 다람쥐도 잡아먹는다는... ㅠㅠ 사진은 탐론 90마로 담은거라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90마 정도론 왠만해선 힘든데 도망을 잘 안가네요.. 쳐먹느라구요 ㅋㅋ 덤으로 동영상도 촬영했는데 찍고보니 초점이 잘 않맞았네요.. -_-;

산위의 곤충들 - 계룡산에서

계룡산 고지대(?) 능선 여기저기서 찍은 곤충 사진 올려봅니다.. 삼각대없이 접사 사진 찍다보니 곤충 잡아내기가 좀 어렵긴 하네요.. 그래도 접사 사진 찍는 재미가 솔솔하다는...^^ 아쉽게도 곤충이름을 잘 모릅니다... 앞으로 자주 곤충이나 식물 사진 찍을거면 도감하나 장만해야하는 건지..ㅋㅋ (사진 클릭하면 확대 됩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리뷰] DSLR용 삼각대 HORUS BENNU 747X Excalibur + 볼헤드 NS-BH1

사진 촬영을 위해서 가지고 다니면 불편하고 없으면 더 불편한 장비 삼각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똑딱이용 삼각대가 워낙 부실해서 만일에 있을 불상사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dslr용 삼각대를 따로 마련했습니다.. 저가형 삼각대중 많이 사용되는 호루스 벤누 삼각대 747X Excalibur (엑스칼리버) 와 볼헤드 (NS-BH1 ).. 다나와 기준으로 최저가 5만원 내에서 이 삼각대와 볼헤드 세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수십만원대의 고가형은 도저히 살 염두가 안나고 그래도 국민삼각대로 불릴만한 것중에서 AP사의 TMK-244BN와 호루스벤느의 747X 둘 중에서 고민을 했드랬습니다.. 가격은 AP의 244BN가 몇천원 저렴하긴 하지만... 사용자 평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것도 있고... 호루스벤느의 747X..

매크로렌즈 탐론 90마 영입했어요

바디(펜탁스 K-5) 하나에 렌즈(삼성 16-45mm F4) 하나로 겨우 2주일 버티며 열심히 장터링하다가 매크로 렌즈 하나 들였습니다.. 제 손에 들어온 최초의 단렌즈입니다.. 탐론(Tamron) SP AF 90mm F/2.8 Di... 짧게 탐론 90마라고 부르는 놈입니다.. 매크로 촬영에 관심이 있었던데다 야외 인물 촬영에서도 적당한 보케 능력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놈입니다... 왼쪽이 탐론 90마... 오른쪽이 기존의 삼성 16-45 입니다.. 16-45 만으로는 망원이 많이 부족했는데 어느 정도 커버가 될 거 같습니다.. 일명 개밥그릇 후드를 가지고 있어서 윗모양이 별로 좋지는 않은 90마... 금빛 몸체 자체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 탐론 90마 구경하기 펜탁스 K-5에 마운트 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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