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용봉산-노적봉-악귀봉 산행

2022. 9. 17. 10:43여행/산 바다

충남 홍성에 있는 용봉산-노적봉-악귀봉에 올랐습니다. 

사실 충남 서쪽에는 가볼만한 산들이 많지 않습니다. 산자체가 좀 낮죠. 그래도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받은게 서산의 팔봉산과 홍성의 용봉산이었습니다. 팔봉산은 여러번 가봤지만 용봉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매표소앞 주차장에서 바라본 용봉산입니다. 주차장 이용은 무료지만 산에 오르려면 입장료 1천원을 내야합니다.

 

용봉산 등산 안내도. 

용봉산은 안내도 좌측부터 용봉산, 노적봉, 악귀봉 등 서너개의 봉우리로 이뤄져있습니다. 

저는 용봉산, 노적봉, 악귀봉 이 세봉우리만 오르고 내려오는 계획을 잡았습니다. 

 

용봉산 가는길. 용봉산은 자체가 커다란 바위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흙길은 거의 없어요.. 

 

 

최영 장군 활터... 믿기 어려운 영웅담이 적혀있습니다... 

용봉산.. 인데 제대로 촬영을 하지 않았네요. 

홍성시내 방향. 도청이 들어서 그런지 많이 발전해가는 느낌.. 

용봉산에서 노적봉, 악귀봉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가까운 봉우리가 노적봉. 

 

노적봉. 용봉산과 악귀봉과는 달리 그냥 지나치는 작은 바위돌무지의 느낌입니다. 

악귀봉 가는 길. 이름이 악귀이니 안 가볼 수 없죠. 

노적봉에서 악귀봉 가는 길에 있는 솟대바위(우)와 행운바위. 

행운 바위에는 많은 자갈돌이 올려져 있습니다. 아마 바위 위에 자갈돌을 얹으면 행운이 온다고 생각해서 던져 놓은 것 같습니다. 

 

악귀봉 물개바위. 이렇게 보면 물개 모양이 잘 안나오네요. 

요렇게 보면 물개 모양이 좀 나와요. 

 

악귀봉 정상. 어떤 이유에서 악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진속 인물은 저랑 무관한 등산객)..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기도 하고 바로 왔던 길을 따라 하산했습니다. 산이 높지 않고 봉우리도 많지 않아 비교적 짧고 가볍게 오를 수 있으며 바위가 많아서 좋았던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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