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의 곤충들(노린재, 파리, 잠자리, 나비, 거미, 바구미 등)
2021. 8. 28. 14:49ㆍ펜타프리즘/사진
여름철 생명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곳이 풀밭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비가 온 뒤의 풀밭은 밀려오는 습기와 함께 모기 등의 습격을 피할 수 없는 곳이긴 합니다만..
노린재입니다.
흔한 종류고 예전 포스팅에선 이름을 알아 표기를 했으나 지금은 생략...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의 노린재..
이건.. 무슨 벌레알인가 집인가...
바구미입니다.. 점박이길쭉바구미.. 일 겁니다.
이 못생긴 놈... 뭘까요?
실잠자리 종류 같습니다..
첫번째 녀석이랑 같은 종류일지도.. 암수관계?
장다리파리 같아요..
그냥 파리..
기생벌 종류가 아닐까 추측만..
벌레 똥인지...
네발나비 종류가 아닐까 추측만..
배추흰나비?
먹이와 먹이감..
날이 습합니다. 바다라도 구경하러 드라이브 나가고 싶은데 구름도 잔뜩 껴있고 언제 소나기 내릴지도 모르는 날씨입니다.. 다들 올 마지막 더위 잘 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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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사진을 정말 잘 찍어 주셨네요^^
오랜만에 접사 비슷한 걸 찍어봤습니다^^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초접사로 생생하게 잘 담으셨네요. ㅎㅎ
초접사 정도는 아니고 그냥 접사정도입니다^^ 초접사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여름철 풀숲에서는 정말 다양한 곤충들을
이렇게 만날수 있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여름 풀밭은 곤충들이 많아서 촬영할 거리는 많은데 촬영환경은 좋지는 않더라구요. 벌레가 물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