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니청벌입니다.
여름에 공원 정자에 벌들이 많이 모여드는데 그 중에 육니청벌도 한두마리씩은 보이더군요.
육니청벌이란 이름은 아마도 6개의 이빨모양을 가진 푸른 벌이란 뜻일 거예요.
6개 이빨모양은 꽁무늬가 그렇다는 겁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에 그 육니가 잘 보이죠.
사진의 빨간 배경은 정자 기둥이 빨간색이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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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신비롭네요.~ 비단벌레 같아요.~
맞습니다. 비단벌레마냥 화려하죠..
육니청벌은 첨 보는것같아요
왠지 밤에보면 야광이 발휘될것같은 생각이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흔한 녀석은 아니지만 저희 동네에는 때만 되면 보이네요 ㅎ
이렇게 화려한 벌은 본 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