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해당입니다.
식물원에 있던 분재인데, 찾아보니 분재로만 존재하는 것 같아요.. 일종의 상품명?
심산해당은 깊은 산속의 해당화라는 의미로 가꾼 분재가 아닐까 추측만 해보는데 꽃이 워낙 이뻐서 분재로 인기가 많을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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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해당이라는 꽃이군요.
이름까지는 자세히 몰랐는데 정말 이쁩니다 ^^
늦봄 즈음해서 야외에 해당화를 볼 기회가 있을 겁니다.. 심산해당은 분재라 가정집에서 볼 수 있을 듯.. ㅎ
온실속의 분재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가 있었군요..
봄을 맞아 더 없이 아름다움을 느끼는것 같구요..
덕분에 심산해당의 아름다움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라면서..
산들의 나무들을 집안에 들이고 싶은 마음이 분재를 만든 듯 합니다.. 거기에 꽃까지 아름다우면 금상첨화겠죠..
개인적으로는 분재라는 방식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꽃이 아름다운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꽃이 정말로 예쁘네요. 집에도 저런 꽃 하나 키우고 싶네요.
집안이 화사해 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