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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책겸 꽃이 폈나 보러 야산에 다녀왔는데 아직은 때가 아니더군요..
벌써 3월이니 진달래나 산수화의 꽃봉오리라도 살짝 올라올 줄 알았는데 전혀....
곤충들도.. 거의 없어요.. 파리류와 나방종류만 극소수 보입니다..
나방... 잘 은신해 있는데 이걸 보면 자연스럽게 다윈의 자연선택이 떠오르긴 합니다... 공대출신의 한계일까요.. ㅎ
(참고로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자연이 선택했다는 의미가 아니고) 자연적인, 자연적 원인에 의한 선택이란 의미입니다.. 인위적 선택(artificail selection)의 반대의미죠. )
이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막 3월에 들어섰는데 벌써 이놈이 나왔네요... 농작물 피해를 많이 입혀서 농민들이 엄청 싫어합니다..
징그럽게도 생긴 것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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