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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바쁜척 바빠서..
정확히 한 달 전에 찍었던 벌레 사진입니다. 무당벌레 유충요..
우측은 무당벌레 유충 즉 애벌레이고... 좌측은 아마도 성충이 되기 직전의 번데기(pupa) 상태입니다.
좌 번데기, 우 애벌레.
무당벌레 유충은 예전에도 한번 찍어본 적이 있었네요.. 매크로 렌즈 구입후 테스트할 겸해서..
또다른 무당벌레 유충 등장... 두 놈이 하나의 번데기를 두고 탐색전.... 이유는 모름.. 먹으려는 걸까요???
근처에 비슷한 녀석.. 이것도 무당벌레 번데기 인듯 합니다.
번데기를 감싸고 있는 애벌레..
둘러감싸고 난립니다.. 궁금함.. 왜 저러는 건지..
ps. 해외 사이트를 구글링해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무당벌레 유충이 번데기 과정의 동족을 잡아먹기도 한답니다.. 따라서 저 유충이 번데기 상태의 동족을 잡아먹으려고 애쓰는 중일 가능성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