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늦여름에 찍었던 수세미와 여주나무(여자나무) 열매 입니다.
두 식물 다 예전에는 가끔 동네 골목에서 볼 수 있던 것들인데 요즘엔 민가에서 보기가 쉽지 않은 것들입니다. 적어도 도심 민가에서는 사라져버린 식물들입니다.
수세미는 꼭 호박같이 생긴것이 속안을 제대로 확인해 본 적이 없는 듯 하군요..
여주나무(여자나무)는 열매 맛보기 쉽지 않죠..
어릴적 딱 한번 맛본 적이 있는데 맛있었던 기억만 나네요..
플래시를 터트렸더니 영 이상한 사진이 되 버렸네요..
찍을때는 몰랐는데요 ㅋ
촬영은 안산식물원에서 했습니다.. 열매 따보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그러면 않되겠죠? ^^
'펜타프리즘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비한 눈 <점박이꽃검정파리> (10) | 2013.09.30 |
---|---|
거미 접사 - 꽃게거미, 각시어리왕거미, 황닷거미 (6) | 2013.09.29 |
덩굴장미 안젤라(Rose Angela) (6) | 2013.09.28 |
호박 호박꽃 (6) | 2013.09.27 |
부추꽃 향기 (5) | 2013.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