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가뭄으로 논밭이 타들어 간다고 합니다.. 운동도 할겸 근처 논으로 사진 촬영을 갔습니다.. 생각보다는 벼가 푸르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IN.... OUT... 메마른 논에 물을 대기위해 오염되어 악취가 나는 개천을 끌어다 농업용수로 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자란 쌀은 누가 먹어야 할지... 뉴스를 보니 공장폐수를 끌어다 쓰다 모가 죽어버린 일도 있다고 하는데... 비가 빠린 시일내에 내려야 될 터인데 큰일입니다.. 몹쓸 4대강사업도 생각나고... 못난 MB정권, 쓸데 돈 않쓰고 엉뚱한데만 돈을 갖다 버렸어... 정책에도 책임제가 필요해... 정권내내 잇속을 챙기기위한 고의적인 정책실패에 대해 종신노역형이 필요해...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