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먹은 들꽃들 한달 전에 시골서 촬영했던 이슬을 먹고 있던 가을꽃 사진입니다. 이젠 올해 들꽃 볼 날이 줄어든 것 같아서 아쉽긴 합니다. 쥐꼬리망초꽃입니다.. 이건 배롱나무꽃... 이건 서양토끼풀꽃 고마리꽃입니다. 물가 근처에서 자주 보이더군요.. 이건 광대나물꽃 같습니다.. 이건 확실치 않으나 고들빼기의 꽃같습니다.. 펜타프리즘/사진 2020.11.06
아스터 국화꽃 아스터 국화 종류로 보이는 꽃입니다. 가을철 공원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국화와 과꽃 중간쯤 되는 꽃 같아요. 둘다 국화과의 식물.. 펜타프리즘/사진 2020.02.24
패랭이꽃(석죽화) 패랭이꽃입니다. 꽃이 여는 잡풀의 느낌은 아닙니다. 예전에 몇 번 패랭이 종류 사진을 찍어둔게 있는데 그거랑은 또 조금씩 다르네요. 지난 가을에 촬영했던 건데 패랭이꽃은 여름~가을에 핀다고 합니다. 패랭이를 보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는거죠. 겨울 지나고 봄꽃들을 기다려 봅니다.. 펜타프리즘/사진 2020.02.22
노란 가을꽃 버들잎해바라기 & 꿀벌 지난 가을에 사진 찍어두었던 가을꽃입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국화과의 꽃은 맞을 겁니다. 이름을 알아내려 했는데 못 알아냈어요.. 아마도 루드베키아가 아닌가 추측은 하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알아보니 "버들잎해바라기"가 맞네요. 지금같은 겨울날씨에 이 꽃이 옆에 있다면 분위기 살것 같은데요.. 펜타프리즘/사진 2020.02.08
아게라텀(풀솜꽃) 지난해 10월에 촬영했던 가을꽃입니다. 아게라텀, 아게라툼, 불로화, 멕시코 엉겅퀴, 풀솜꽃 등 여러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중에도 아게라텀이 제일 잘 알려진 듯 하더군요. 촬영할 때 벌은 안 보이고 개미만 좀 보이더군요 ㅎ 펜타프리즘/사진 2020.01.05
가을꽃 날이 점점 차가워지네요. 겨울이 다가오면 못 볼 가을에 담아뒀는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용머리" 꽃 입니다. 정식 이름이 용머리[Dracocephalum argunense] 가 맞아요. 이건 백일홍 종류. 벌레들이 좀 식사해버렸네요. 코스모스.. 이건 산국 종류 같습니다. 꽃등에가 열심히 수분을 도와주고 있네요. 펜타프리즘/사진 2019.11.15
반다 난초 반다(Vanda)라는 난초입니다. 부천식물원 온실 공중에 매달려 있더군요. 그렇게 키우나 봅니다. 보라색 꽃이 피어있는데 구글링해보니 원래 나무에 기생하는 난초라고하네요. 뿌리까지 전부 노출되어 있는데 가정에서는 이렇게 키우기는 힘들것 같긴 하더군요. 아마 다른 방식으로 키우던가 집이 크던가.. 펜타프리즘/사진 201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