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발해실입니다. 남북국시대의 북쪽에 해당하는 그 발해[渤海]입니다.
발해실의 특징 몇 가지가 있는데 전시된 유물수가 적고 그 유물의 상당수가 복제품이며 해외유물이라는 겁니다.
그 만큼 발해라는 나라의 위치가 한반도 남쪽하고는 거리가 멀다는 거죠.
흙으로 구워 만든 불상[塑造佛像].
견고려사 목간[遣高麗使 木簡]입니다. 견고려사는 발해에 보낸 일본사신을 의미하며 고려는 발해를 의미합니다.
요건 교과서에서인가 본 기억이 있는 듯도 한데요.
말방울[馬鐸: 마탁]
뒤꽂이. 그러니까 머리핀입니다. 긴 젓가락같이 생겼습니다만.
용머리상[石製龍頭]
녹유치미(綠釉鴟尾) : 녹유는 청색,녹색,황갈색을 내기 위하여 토기의 표면에 바르는 유약이며, 치미는 용마루의 양 끝에 높게 부착하던 장식기와를 말하며 사극에서 보셨을 겁니다.
중국 헤이룽장성 닝안시 상경성.
1933,1934년 발굴. 평양 조선중앙력사박물관. 복제품.
남북국시대(발해) 8~9세기 .
연꽃무늬 벽돌.
벽돌.
글자를 새긴 기와들.
이시야마 사 다라니경.
목간들. 일본에 많이 남아있네요..
발해의 불상들.
금동관음보살입상 (1) : 러시아 연해주 크라스키노 寺址 출토. (복제품)
두 부처가 나란히 앉아있는 불상 (2) : 중국 지린성 훈춘시 팔련성 제2사지 출토. (복제품)
흙으로 구워 만든 보살상 (3~7) : 출토지 불명
두 부처가 나란히 앉아있는 불상.
금동 관음보살 입상 : 중국 헤이룽장성 닝안시 상경성 (복제품)
청동 물고기모양 부절 [靑銅魚形符節]
중대성첩 사본.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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