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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엔씨엠(NCM) 블루밍비데 ICON-600

Naturis 2018. 8. 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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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비데가 고장나서 이번에 새로 비데를 구입했습니다. 

엔씨엠(NCM)이란 회사의 "블루밍비데 ICON-600" 이란 비데네요. 

이전에 사용하던 비데도 엔씨엠이란 회사 것 (BL-25N) 으로 거의 7년쯤 사용한 것 같네요. 

구매동기도 이전 제품을 잘 사용했던게 결정적 이유였습니다. 


참고로 자가 설치했습니다. 이런 걸 왜 설치기사를 불러야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굳이 왜 비데를 렌탈해야 하는지 이해가 또 안 가는 1인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이전에 사용했던 비데는 비록 저가형(13만원대)이지만 기본 기능 다 됬구요 구매후 직접 설치해서 7년 썼습니다)


구입한 "블루밍비데 ICON-600" 제품의 주요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포장을 뜯은 블루밍비데 ICON-600 제품 본체


부속품. 


설치후.. 설치 정말 간단합니다. 딱히 어려운 거 하나도 없어요. 비교를 하자면 선풍기 분해나 조립보다 쉬워요. 


아. 이건 촬영하고 싶지 않았지만... 피부감지센서 스티커가 보입니다.. 이 기능은 예전 사용제품에도 있었어요. 


작동부.. 

왠만한 기능은 다 있어요. 개인적으로 기능 많은 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고장이 잘 날것 같아서. 


결론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한마디로 가성비가 끝내줬다.. 는 것인데 이렇게 물건 잘 만드는 국내중소기업체 좋아합니다. 

가격 10만 9천원에 싸게 구입했고 자가 설치도 쉽구요..  


다만 이전 제품에 비해 한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작동 버튼부가 좀 더 구별이 가게 만들었다면 좋았을 거라는 겁니다. 

간단하게 버튼 색깔만 다르게 해줬어도 좋았을 텐데요. .

아래 사진은 이전에 사용했던 같은 회사 제품 (BL-25N).. 

버튼에 색이 있어요.. 젊은 사람이야 상관없지만 어르신들은 글자가 잘 안 보이니 색으로 구분해주면 좋아요.. 



결론적으로 강추합니다. 좋아요..